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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하고 발암물질까지

윤이 |2024.07.19 20:24
조회 373 |추천 2

이혼후 3년이 지났다
원룸에서 혼자 밥해먹고 사는 내가 너무나 초라하고 x같아서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작은 희망을 품고 지방으로 이사를했다
21평짜리 빌라 근데 반지하다.

좁고 낡은 공간을 새 삶의 터전으로 만들고자 인테리어를 했다 돈도 얼마없는데 1600만원이나 들면서 내 시작을 응원했다

너무나시작은 깨끗했다 하지만 며칠 살았을 뿐인데 피부가 비명을 질렀다. 두드러기가 온몸을 뒤덮었다. 병원에서 들은 새집증후군. 또 다시 혼자 헤쳐나가야 할 문제가 생겼다.

찾아보니 HCHO. 포름알데히드가 원인이고 발암 물질이란다.
이 물질을 없애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어떻게? 인터넷을 뒤지고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갈팡질팡이다. 환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고, hcho제거되는 탈취제를 써야 한다는 사람도있다

업체를 부르자니 또 다른 지출이 걱정된다. 이혼 후 어렵게 마련한 이 작은 보금자리. 내 몸과 지갑, 둘 다 아프지 않게 할 방법은 없을까?

창문을 열어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생각에 잠긴다. 이것도 인생의 또 다른 터널일까? ㅠㅠ


혹시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조언바랍니다. 이혼하고 혼자서 있으니 너무 머든 안돼네요ㅠ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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