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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참 신기하다.
그냥 타인에 지나지 않았던 누군가가
어느덧 마음에 가득차 있다.

예전에는 아무 느낌 없이
그냥 스쳐지나갔던 모습인데
굳이 시선을 옮기며 두 눈에 담고
애써 귀를 기울이며 달콤함을 듣는다.
그냥 동료 1의 똑같은 모습인데
언젠가부터 너무나 예뻐 보이고
설레고 두근거려 다가갈 수 없다.
사소하게 떠드는 일상 담소 속에서도
잠깐 들려오는 그녀의 하루가
가질 수 없는 그녀의 존재가
더없이 눈부시고 욕심난다.

분명 넌 평범했는데
이렇게 예쁘지 않았는데
이렇게 매력적이지 않았는데

난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이런 어리석은 마음을 품을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좋아져서 피한다는 건 생각도 못했는데

사랑이란 마음은 참 신기하네.
추천수32
반대수10
베플ㅇㅇ|2024.07.23 23:03
나의 그녀는 원래 이쁘고 매력적인데
베플ㅇㅇ|2024.07.24 01:55
쓰니의 이런 진심 참좋은데 상대는 오해할수도있어 자신을 싫어한다고.. 어긋나도 상관없다면 뭐.괜찮지만... 피하지는말어 상대도 쓰니를 마음에 담고있다면 얼마나 생각이 많아지겠어 상처도 받겠지... 그렇게 하나의 이쁜 인연이 어긋나는거야
베플ㅇㅇ|2024.07.23 22:56
글에서 쓰니 감정이 묻어나온다... 쓴이가 좋아하는 그녀는 참 매력적이고 멋진 사람일것같아. 이렇게 가득찬 마음을 표현할 생각은 없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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