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 아니고 내 친구 얘긴데 20키로 넘게 뺀 애가 있거든?
근데 얘 통통 했을때 되게 순딩 귀엽게 생기고 하얗고 이래서 다들 이 친구 귀여워 하고 착하고 순하게 봤단 말임 하얗고 통통하면 더 착해보이는 경향이 있는 거 같기도 해
근데 얘가 20키로 넘게 빼더니 진짜 구라 안치고 한 8배는 예뻐진 거 같은데 그거랑 별개로 고양이상처럼 보이는 거임...
턱선이 샤프해진 거랑은 관계없이 눈매나 콧대나 걍 등등 전에 있던 귀여운 분위기가 다 사라지고 예쁘고 여리여리한 고양이상 얼굴이 있는게 너무 신기했음 진짜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봄
진짜 얘보면서 느낀건 살빼면 얼굴상까지도 바뀌는 구나 싶었음
물론 얘처럼 드라마틱하게 뚱뚱에서 마름으로 간 게 아니라면 얼굴상 까지는 어케 변할진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분위기는 물론이고 눈매 콧대 걍 다 달라 보임
그러니까 살빼고 있는 애들아 좀만 더 힘내
난 뺄 살이 없어서 달라질 얼굴 기대도 못해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