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국만큼 전업주부 경멸하는 나라 없음ㅋㅋ

ㅋㅋㅋ |2024.07.29 13:06
조회 60,684 |추천 318

+

워킹맘 까는글 아님.

니네가 먼저 워킹맘이랑 비교하며
아무런 이유없이 전업아줌마들 까내려서
전업주부의 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었으면 하는 취지로 적음.








어제 전업주부가 글쓴거보고 개쳐발리는거보고
어이털려서 글 써본다 ㅋㅋㅋ


하다하다 깔게없으니 이제 남편이 언제 바람날지 모르니
항상 조심히 살아야된대ㅋㅋㅋ
님들아 워킹맘들 남편은 바람안펴요?


나 학군지 초품아 아파트 살고 있어서 아줌마들 많이 보는데
전업이 경제권 없다는 이유로 눈치보고 살아야한다 어쩐다해도 진짜 레알로 현실은 돈 잘 버는 남편둔 전업맘이 팔자굿임.

돈 잘버는게 많이도 아니고 애하나정도에
남편월급 엥간하면 전업이 꿀인거 맞음.
아 물론 워킹맘에 비하면^^

정말 케바케 사바사지만 둘 다 최악으로 가정했을 때,
생계형 워킹맘은 하루하루 삶이 넘 살기싫다고 할 정도이고
소득 적은 외벌이남편 둔 전업맘은 삶이 퍽퍽하다했음.



니들이 그렇게 찬양하는 워킹맘들 물론 전부 그렇진 않지만
꽤 많~은 워킹맘들이 솔직히 전업 부러우면서 티도 못내고
열등감이 기저에 깔려있음.

그런데 그걸 경제권이라는 이유로 본인들이 더 나은 삶이라
정신승리하고있음ㅋㅋ



뭐 각자 존중하면 문제될게 없지만
그랬으면 내가 이런글 안쓰지ㅋㅋㅋㅋ

애키우는 전업은 힘든거 말도못함?
애는 뭐 공짜로 키우나?
애키우는 전업 욕하는 8할이 집안일,육아 참여 안하는 남자임.

전업이다 하면 일단 득달같이 달려들어가지고ㅋㅋ

집지키는 똥깨나 다름없다느니
이래서 전업이 배움이짧다는둥
전업은 몸매가 구리다는둥
살림만해서 무식하다는둥
경제권없어서 사회의 최약체라는둥

이렇게 욕하는 니들보단 편하게 산다고 얘들아ㅋㅋㅋ

+(추가)내가 먼저 까는게 아니라 하도 사람들이
전업만 이유없이 골라패서 이 글을 씀.

사람들이 전업은 무조건적으로 꿀빠는걸로 보이니까
쉽게 무시하고 경시해도 되는 존재로 여기는게 진심 너무너무 미개해보임.

우리나라처럼 이 정도로 전업 무시하는 나라 없음.
이건 출산율이랑도 연관있다고봄.
워킹맘도 다 학력 좋지 않듯이 전업도 고학력 많아요^^


(+참고로 나 위에 언니 둘인데
첫째언니 워킹맘, 둘째언니 전업이고
난 초등학교 바로 앞 도서관에서 알바오래했어서
이쪽 생태계 진짜 정확하게 앎ㅋㅋ오해노노)



전업주부 -> 정상
워킹맘 -> 정상
전업주부 욕하는 사람 -> 비정상
워킹맘 욕하는 사람 -> 못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 이제
전업과 워킹맘의 인생이 어떻게 다른지
전업이 워킹맘보다 팔자 좋은 이유 열거한다ㅋㅋ
(탑티어급 워킹맘, 전업의 인생은 제외할게요. 끝도없으니)




1. 전업들은 남편이 바람펴도 맞대응 못한다.

남편의 변심과 외도에도 경제권이 없다는 이유로
대항못한다?ㅋㅋㅋ 난이게 제일 같잖음
왜 만만한 전업들 머리채잡아서 전업남편들은
꼭 바람펴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는 전제하가 붙는거지?
좀 지네보다 편하게 사는거같으면 이혼당하면 어쩌려고
그렇게 편하게 살아~ 한치앞을 모른다며 한심하단식ㅋㅋ
그래 인간사 아무도 모른다지만..
몸망가져서 애낳고 경단됐는데도 나가서 일하는게
그럼 더 이득인 짓인가?ㅋㅋㅋㅋ
심지어 퇴근하자마자 집으로달려가 바로 살림,육아해야함.
정신승리 아니냐?진심
진짜 사람들 넘답답함






2. 경제권+전업은 이혼하면 그지깽깽이다.

요즘은 가정주부 9년이상인가 지나면 기여도가 인정되서
이혼시 재산분할 똑같이 받아요.
결혼 후 소득,부동산에 남편과 같은 기여를 했다고 인정받음.
이혼 후 직장? 당연히 경력끊기고 그러니
식당,캐셔,마트 이런곳에 발들이겠지.
근데 그게 왜?ㅋㅋㅋ잘못된거고 이상한건가
일반 회사원들도 튜잡으로 쿠팡뛰고 노가다뛰는데
열심히 살겠다는 아줌마들한테만 왜그러냐 진짜
워킹맘은 뭐 이혼하면 탄탄대로일줄아나?ㅋㅋㅋㅋ




3. 자기계발

나 필라테스 3년째다니는중인데
저녁퇴근 후 운동하러 오는 애있는 워킹맘 본적?ㅋㅋㅋㅋ

진심 딱 두명있었음.

물론 캐바캐지만 현실 워킹맘중에선 자기계발하는 엄마들 극히 드뭄. 정말 현실적으로 여자가 대기업 과장급 아니고선
대부분 먹고 살기 빠듯해서 골프?운동?이런거 아예 엄두도 못냄.

왜냐 돈이있어도 일단 퇴근하면 집가서 애봐야하기때문.
=>남편이 평균이상 버는 전업맘들이 훨씬 자기계발 많이함.

낮에 마트포함 헬스장,골프장,필라테스 가봐라.
다 전업주부임ㅋ 네일,페디 이런거 울동네 노는 아줌마들도 다한다





4. 눈치 안보고 돈쓰는거?ㅋㅋㅋ

워킹맘들 가장 큰 무기인거 인정
근데 워킹맘이 돈쓰는거 눈치안본다고 누가 그러냐
-주변 워킹맘들 오히려 돈 똑같이 벌어도 친정에 해주는거
사주는거 몰래해주고 비상금 만들어놓으려 안간힘쓴다.

-본인들 똑같이 돈 벌어도 애들 교육비,대출금 같이 보태고
갚아야하고 본인 사치품 절대 못삼.

-친정부모님 갈아서 아이 보게하고 그마저도 아이보는 비용
한달에 돈100만원 드리고 나면 수중에 쥐는 돈 몇푼없음.
진짜 이게 현실이고 현타옴.

-친정엄마 돈백만원 드리는 것도 요즘물가 반영하면 턱없이 부족한거같고 죄송해서 항상 친정엄마한테 미안한 마음 디폴트로 깔고산다

그리고 댓글에 특정 상위 소수의 워킹맘들의 윤택한 삶을
마치 전체 워킹맘의 삶인냥 일반화 시킨게 있는데
동네만 봐도 현실적인 삶은 전업들이 더 편한게 맞음
(반박해도 내말이맞음)


언제든지 팽당할수있는 존재라들 하는데
요즘 여자들 몸만 오는 여자들 없어요ㅋ
결시친이 화력이 왜 쎈데ㅋㅋㅋ 시댁글이 핫한 이유가 왜인디
(여자가 더 해와도 노답시댁이 너무많음)

그리고 요즘 여자들 친정이 빵빵하진 못해도
이혼 후 타격 막아줄 정도의 도움은 다들 어느정도받음ㅋ

세상이 점점 귀하게 자란 자식들이 많아지고 있는건 팩트.

+이혼당해도 친정잘살아서 타격없이 잘 살아가는집들도 많답니다.






5. 아이케어의 문제에서 극명히 갈림.

-워킹맘은 조부모도움없다면 무조건
돌봄교실+학원뺑뺑이 라인 타게 되어있음.

-초 저학년임에도 놀이터에서 핸드폰 게임하고
욕하면서 늦게까지 노는 친구들 대부분8할이 워킹맘 애들.

-조부모가 봐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숙제는 엄마가 퇴근하고와서 봐줘야하는데
퇴근한 엄마랑 숙제하고나면 이미 잘시간 한참 지남.
결국 성장에도 문제옴.

이런 이유로 성장주사 맞아야해서
버는 돈 족족 나가는 케이스도 봤음.
핸드폰하는걸로 방치되서 눈 일찍 나빠져서
드림하는 애들도 허다.

-학교에서 하는 특별활동,준비물챙겨오기
그마저도 잘 못해가서 담임흔테 준비물 못챙겨온다고
전화오늘애들 꽤 많음. 난 이건 좀 슬픔ㅠ

오히려 전업엄마들이 워킹맘들 안쓰러워서 도와줌.

준비물이나 학교 이슈사항 워킹맘들한테 직접 연락해서

내용공유까지 해주고 학원가는 워킹맘애들
문방구에서 간식사주고 옷가지정리도 해줌.

워킹맘 왕따시키는 그런 카더라 실제론 없음ㅋ



전업들은 워킹맘한테 도움이라도 되지만
워킹들은 회사에서 본인들 돈벌기때문에 전업한테 도움이 안되요 ㅋㅋ

이런데도 전업들이 왜 욕만 먹어야함?

=> 이것 또한 학군지엔 전업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이유가 이걸로설명될거라 생각함.






6. 육아,살림문제로 진짜 오지게 부부싸움함.

울 첫째언니 형부랑 제일 많이 싸우는 주제가
맞벌이이면 공동육아,공동가사가 되어야되는데
이 또한 현실적으로 반반 하는 남자들을 일단 못봄.

이것만 봐도 워킹맘들이 엄청 손해인데 ㅋㅋㅋㅋ

왜 자꾸 전업을 까내리지?

나 아는 엄마는 돈은 자기가 더 버는데
애때매 회식 못간지 1년째이고
남편은 회식꼬박꼬박에 늦게 들어오고
결국 매일 아이 숙제는 자기몫이고 저녁도 자기가 해야한다고

자. 전국 직딩들아
인간적으로 ㅋㅋㅋㅋㅋ남자직원이 아이케어해야한다고 일찍 들어가는거 보심?ㅎㅎ




난 진짜로 어떻게 경제권 하나로

전업을 내려치고 워킹을 전업팔자랑 비교를 하는지 이해가안감ㅋㅋ

애없음 워킹이면 몰라도!!!
현실은 돈만 아니면 전업하고 싶다고
그소릴 다들 입에달고 울겨먹기로 애들 두고 출근함


어제 글올린 글쓴이는 남편이 8-900백 번다는데
그정도면 꿀빠는거 맞고 여자가 잘못한거 맞음.
아니 근ㄷ 거기서 이래서 전업이 안된다, 멍청하다,
돈벌어와라 이딴말을 왜 하는거임?ㅋㅋㅋ


잘못한거 그 이상으로 억까하면서
전업주부라는 집단을 혐오하고 있음.

진심으로 사람들 단체로 미친건가싶다.





결론)


애있는 워킹맘이 팔자가 좋으려면

1. 커리어(고연봉, 높은 복지혜택)
2.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함.

이런 애있는 워킹맘들 몇명이나 될까?ㅋㅋㅋ



워킹이 전업보다 낫다는 어불성설은
진심으로 정신승리에 불과하다.

눈치보며 사는거?ㅋㅋㅋ네이트판에서만 그렇지
실제로 전업맘들 여기서처럼 눈치보면서 사는정도아님.

맞벌이보다 훨씬 분담 확실하고, 부부싸움없이
남편이 느끼기에도 워라벨 안정적건 팩트임.
이건 낮에 애키우는 동네만 나가봐도 알 수 있음ㅋ




얘들아 나라면 전업하고 애보고

약간씩 남편놈 비위맞추며 사는게 꿀이라고 보는데?ㅋㅋㅋ


뭘 자꾸 그럴려고 대학나오고 공부했녜
애 낳아봐라들ㅋㅋㅋㅋ집에서 살림하는게 최고다
니네나 애 낳아보고 인생 길게 봐라^^



제발 인정할건 인정하고,
아무 죄없는 사람들 억지로 까내리지말고
혐오부터 하고 보자 라는 미개함 버리고들 살자~~
착하게 살어 이것들아
추천수318
반대수113
베플ㅇㅇ|2024.07.29 13:55
중간중간 굉장히 이성적으로 말하려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 근데 숨길 수 없는 무언가 묘한 향기 ㅋㅋㅋㅋ 그리고 본인도 예시가 굉장히 잘못되었음. 요새 세상에 생계형 워킹맘만 있겠음? ㅋㅋㅋ 회사 나가면 남자보다 인정받고 자기분야 잘 나가는 여자도 많음. 그걸 놓치기 싫으니 일하는 거지. 이런 엄마들도 많아지는 추세임. 요새 세상이 ㅋㅋ 그래 ㅋ 아무리 그래도 돈 많이 버는 남편╋전업 원하는 전업맘 조합은 세상 꿀 조합이지. 그걸 부정하는건 아닌데 돈도벌고 커리어도 챙기고. 사회활동도 하고. 균형있게 사는 워킹맘도 많아 ㅋㅋ 그리고 전업맘이 눈치본다고 인정하면서 ㅋㅋ 워킹맘은 남편이 눈치봐 ㅋㅋ 이런건 못봤나보네? 여자가 잘나가고 돈도 잘벌잖아? 남편도 비위맞춰주고 그런집들 많어 ㅋㅋㅋ 남편 주변에서도 너는 와이프가 벌어오니 부담 적겠다 이런 부러운 시선 받았다고 내 와이프 최고! 이러고 일하느라 고생한 와이프 비위맞춰주는 남편도 있는데 뭘 워킹맘이면 다들 고달프게 사는 줄 아나 ㅋㅋ 너도 워킹맘에 대해서 편견이 굉장히 가득하면서 뭘 전업맘한테 프레임씌우고 편견가진다고 사람들을 뭐라하고 앉아있냐 ㅋㅋㅋ 내가 뭔가 부족한거 같으면 그냥 글을 쓰지마. 그럼 중간은 가니까 ㅋㅋ
베플ㅎㅁ|2024.07.29 18:41
워킹맘 욕하는 전업은 없는데 전업에 열등감 가진 워킹맘들은 많음ㅋ
베플ena|2024.07.30 09:55
전업들이 할일없이 아줌마들이랑 우르미 몰려 다니면서 시댁욕하고 남편욕하고 없는 옆집 엄마 욕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못하는 건 맞잖아요 '그런 모습을 경멸하는 거죠 집구석에 퍼져서 맨날 배달 시켜먹고 그래놓고 남편한테 힘들다고 집안일 반반 운운하고 본인들의 행동을 되돌아보세요 경멸을 왜 하는지
베플남자ㅇㅇ|2024.07.30 09:33
나는 남자고 직장인인데도 커리어 타령하는 사람들 남녀불문 이해가 안되더라... 그냥 사무직들이 무슨 대단한 커리어를 가졌다고 대단한 커리어 지키는것처럼 ㅋㅋㅋㅋ 전문직이나 기술 숙련직 아니면 뭔 대단한 커리어라고 ㅋㅋㅋㅋ 솔직히 여기 댓글다는 회사원들중에 오늘 당장짤려도 회사에는 전혀 지장없는 사람이 90% 이상일텐데 ㅋㅋㅋ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