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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보부상 배틀하자

ㅇㅇ |2024.08.02 01:48
조회 80,031 |추천 18
보부상 다 들어와

기준은 학교갈때 학원갈때 데일리로 들고다니는것들




뷰티틴트 마스카라 장원영 아일릿 원희 여돌 까글 남돌 정병 고소 수능 보부상 체크리스트 가방


지금 너무 잠와서 내일 또 쓸게
추천수18
반대수6
베플ㅇㅇ|2024.08.02 15:33
이불이랑 삽, 파키스탄 사람에게서 샀다는 특이한 피리를 가방에 넣고 다니던 옆반애가 떠오름 내가 아는 최고의 보부상이었음.
베플ㅇㅇ쓰니|2024.08.02 02:10
길고양이 간식
베플ㅇㅇ|2024.08.02 14:57
남한테 뭐 빌리는거 잘 못해서 학생때 이렇게 들고 다님 근데 다른애들은 나한테 당연하듯 빌리더라.처음엔 빌려주는거 좋아했는데 나중에 빌려가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 물건 평가하고 ,안돌려주고...다쓰거나 없어서 안빌려주면 표정 굳어지는거 보고 인류애 상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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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4.08.02 16:59
그냥 가방에 한 번 들어간 것은 다시 나오지 못함
베플ㅇㅇ|2024.08.02 19:00
이정도면 보부상 배틀 우승할 수 있음? 집에 가방이 따로 없어서 부모님 쓰시던 산악회 배낭용 가방을 그냥 들고 다녔는데 작년에 담배 검사한다고 전교생 가방 전부 확인한 적 있음. 그때 내 가방에서 손톱깎이세트, 물먹어서 반죽덩어리가 된 두루말이휴지, 물티슈, 양말, 치실, 우산, 코털깎는가위, 스테인레스 물컵, 다 마신 생수통, 예전에 영화 촬영 소품으로 쓰다가 버린 플로피디스켓, 유통기한 1년 3개월쯤 지난 찌그러진 초코파이 2개, 홍삼캔디 3개, 펜대와 볼펜심이랑 스프링이 분리된 볼펜 잔해 한뭉텅이, 초4 시절 친구들 키랑 몸무게 적은 종이가 나와서 선생님이 확인하다말고 그냥 가신 적 있음. 전교에 이상한 애라고 소문나기도 했음. 한동안 내 별명이 가출청소년, 보따리장수, 수원역 노숙자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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