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스테판 지겔, 스테판 지겔과 김혜선(사진=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남편 스테판 지겔을 간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앞서 김혜선은 8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편 스테판 지겔이 환자복을 입고 입원한 사진을 게시하면서 "갑작스러운 응급실에 수술 입원까지. 고생했어 나의 독일 나무늘보"라고 수술 소식을 전했다.
김혜선은 "마누라 바쁘다고 말도 못하고 그간 얼마나 아팠을까. 그동안 다른 사람들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재능기부 했던 것들이 제일 부질 없었다. 내 가족 하나 지키지 못하는 걸"이라며 자책하는 심경을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김혜선은 8월 5일 오전 뉴스엔에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운동 사업, 방송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 남편 병 간호까지 하고 있는 터라 "정신이 없어 연락이 늦어 죄송하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김혜선은 현재 전국에 30개 지점을 보유한 운동 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해정 haejung@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