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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준 이기적인 새끼랑 헤어졌다

여름은가자 |2024.08.09 21:55
조회 337 |추천 1
너무 치열했던 6개월

싸우고 헤어지고를 몇번 반복.
너와 나는 너무 다른 끝과 끝에 있었지.

너의 연락자주 안하는 스타일이 나를 서운하게 하고,
그 서움함을 넌 이해를 못해 달래주지 않고.
갑자기 급발진 하는 니모습은 내가 실망하게 하고.
내가 배려를 하지 않고 찾아와서 너는 화가나고.
화가나면 넌 모든상황 차가워지지.

늘 너는 니가 우선이었지 아마 난 니 취미 보다 더 뒤였을지 모르겠다.


하하
우리가 좀더 서로를 이해하려하고 존중했다면 오래갔을까?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지만,
계속 가다가는 파국이라는 생각에 난 여기서 멈춰야만 했다.

늘 내가 먼저 헤어저 그만 보자 했지만,
이번에는 니가 그만하자 했다.
그리고 나도 이제 그만하자 하고 전화를 끊고
후련했다. 너의 모든것을 차단하며 내가 혹시 연락할까봐 아니면 너의 연락에 흔들릴까바...

이번엔 단단히 하고싶다.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가 내마음이지만,
어쩌면 저 마음 한구석에는
니가 조금만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와준다면,
난 다시 너랑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너도 지쳤을지도 모르지,
이제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

또 보고싶을지도 모를 너에게.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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