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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부모님때문에 이별하게 생김

뇸뇸 |2024.08.11 10:25
조회 240 |추천 0

일단 나는 사대 다니는 3학년이고
임용고시 보려고 함
형제나 자매도 없도 외동딸임

문제는 2주전에 생김
남친이 생겨서 부모님 몰래 놀러갔다가 옴
근데 그게 들켜서 집안이 뒤집어짐

처음에는 거짓말 친거때문에 화가난 상황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짓말에 중점이 아니라
‘남친이 있어서 공부를 니가 소홀히 할거다’가
중점이 돼버림...
아 참고로 내 학점은 4.27정도고 1-1에 1등을 찍고
등수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임 (학점은 거의 변동x)

얼마 전에는 남친 사귀는거에 대해서
니가 헤어진다고 말하길 나는 바랐다라고 말해서
꽤나 충격이었음
그리고 현재는 제목 그대로 2주안에 정리하라고 함
이유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임용고시 준비도 다 때가 있는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면 초수에 붙을 수도 있다! 가 이유임

그래서 반항은 안해봤냐고 하겠지만
안헤어지면 지원을 싹 끊어버리겠다고 함

여기서 뭐라고 더 함?
내가 왈가왈부 말해도 그냥 듣지도 않음

남친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제 학교가면 주마다 내려오라고 하고
놀러가는 것도 이제 아예 못가게함
숨막혀서 죽을 지경임
평일에는 맨날 도서관에 감 10시 반부터 5시까지

남친한테 얘기하니
자기도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해서
그러면 일단 당분간 헤어진척..을 하자 라고 했음
말하면서도 너무 쪽팔림
하.. 근데 이렇게하니 내 마음도 안좋고
부모님을 설득하고 싶음

근데 설득 당연히 안될거 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공부에 조카 집착하거든

내가 어떻게 해야 좀 이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

참고로 2학년때 성적 압박이 너무 심해서
우울증 걸릴거 같아서 상담도 받으러 다님
부모님은 모르고

지금은 그냥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야
심각성을 깨닫고 날 놔둘지
이런 상황이었던 사람들 댓글좀 부탁해
나 진짜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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