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한 군대 간다고 공지 뜨고 그랬을 때 별로 슬프진 않고 진짜 가는 구나 그래 잘 가 이런 생각만 하고 있었어 근데 아무도 모르게 반지 안 쪽에 캐럿 이름 새기고 어제 라이브 켰을 때도 자기 군대 간다 이런 얘기 1절 안 하고 닭발 먹으려 했는데 늦게 먹으면 소화 안 되니까 그냥 녹즙 먹는다 30분에 별똥별 떨어진다는데 볼 사람 보러 가라 이런 얘기만 하고 끄고 입대 얘기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캐럿들 걱정 될까봐 자기 얼굴 보라고 킨 거야 이렇게 무심한 척 신경 써주잖아.. 나 솔직히 윤정한 팬사랑 클 것 같진 않고 그냥 논란 안 만들려고 적당히 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아무도 모르게 반지 안 쪽에 팬덤명 (캐럿) 새기고 신경 되게 많이 써주고 보니까 위버스 라이브도 꽤 많이 하더라.. 윤정한이 이런 사람인 걸 이제 알았어.. 윤정한이 이렇게 따뜻하고 팬들 진심으로 아껴주고 그런 사람인 걸.. 이 사실 깨닭고 윤정한 군대 간다니까 눈물 줄줄 나더라 진짜 감동이야 이러니까 더 놓아주기 힘들잖아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응원 따위 밖에 없어서 아쉬워 미안 새벽에 삘 받아서 글 길게 써버렸네 한을 풀 곳이 여기 밖에 없어서 그랬어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