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도 민대퓨만 사과 안하는 것에 화가 났는지 언론들과 추가 인터뷰 시작함. 아래는 뉴스룸 인터뷰 중 민대퓨가 여직원 B씨에게 보낸 추가 카톡 내용임.
특히 주목해야 할 내용은 바로 이거 아닐까?
'너는 최초 내 오해를 몰랐어도 되었고, ..(중략)..왜 니가 오해시점의 이야기를 알아야 하는 건데..'
바로 이 오해(?)로부터 여직원과의 갈등이 시작되었기 때문임. ㅇㅅㅈ, ㅆㄴ 등.

결국 민대퓨도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느꼈는지, 인스타에 자신의 입장문을 추가로 올렸음. 여직원이 알려진 바처럼 '신입'이 아니라 '리더급 고액 연봉 계약자'였다며, 그녀의 주장을배척하였는데.. 문제는 다음 내용일 것임.
저는 A나 B 둘다 오래 안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대표이사로서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대표니 그랬을 수 있지 않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그렇다면 애초 어떤 이유로 굳이
B에게 A부대표보다 더 높은 연봉을 허락했을까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민희진 추가 입장문, 8월 13일)
'대표이사로서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할 이유가 없다'는 민대퓨. 그런데 왜 여직원에게 '너는 최초 내 오해를 몰랐어도 되었고,..(중략).. 왜 니가 오해시점의 이야기를 알아야 하는 건데..'라는 카톡을 보냈을까. 말의 앞뒤가 서로 안맞지 않음?
더 나아가 여직원 B가 추가 문제 삼는 부분은 바로 하이브 HR의 조사관과 민대퓨가 서로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민대퓨가 그 조사관 메일의 수신자를 임원 A로 두고서 같이 내용을 공유했다는 건데, 이런데도 민대퓨는 누구를 편향되게 지지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B씨는 민 대표가 당시 사건을 담당한 하이브 조사관과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가해자로 지목된 A임원을 수신자로 ‘참조’한 것을 알게 됐다. 수신자로 참조하면 당사자간에 오가는 메일을 전부 확인할 수 있다. B씨가 자신 사건에 민 대표가 개입했다고 보는 이유다. 그는 “민 대표의 개입으로 A임원은 조사관과 민 대표의 대화를 실시간 공유받게 되고 자신의 입장을 적극 소명할 수 있는 기회도 추가로 얻은 것”이라고 비판했다.(어도어 전직원 인터뷰, 국민일보, 8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