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시브이엔씨
[헤럴드POP=강가희기자]그룹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최근 SNS 채널을 개설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는 공식 계정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최근 새나, 시오, 아란의 SNS라고 알려진 계정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새나, 시오, 아란의 새 소속사 메시브이엔씨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새나, 시오, 아란의 SNS라고 알려진 계정은 아이오케이컴퍼니, 메시브이엔씨,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공식 계정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이 새 SNS 계정을 만들고 게시물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세 계정은 서로의 계정과 전 소속사 어트랙트 폭로 계정을 팔로우, 프로필 사진까지 '파워퍼프걸'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최근 피프티 피프티가 2기 멤버들을 공개하며 새출발에 나선 가운데, 새나, 시오, 아란이 이를 의식하여 SNS를 개설, 컴백 의지를 드러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세 사람이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러한 추측에 더욱 힘이 실렸다.
새나, 시오, 아란으로 추정된 SNS 계정은 이후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를 두고 실제 본인들의 계정이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으나, '배신'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세 사람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새나, 시오, 아란이 직접 만든 계정이 아님이 밝혀졌다. 현재 세 사람으로 추측된 SNS 계정은 사용자명을 변경하거나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당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새나, 아란, 시오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오는 8월 29일에는 어트랙트가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와 이들의 부모,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