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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데 어떡해야할까요?

ㅇㅇ |2024.08.16 19:53
조회 30,986 |추천 23
추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막막해서 혼자 빨래 붙잡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댓글로 알려주신것들 하나하나 해보겠습니다
이사가는게 최고라는걸 알지만 당장은 무리라ㅜㅜ
돈 열심히 모아서 내년 봄에는 이사 가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첫 자취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앞으로는 집 구할때 햇빛이 잘 드는지도 꼭 봐야겠다 생각중이에요
여기 집 처음볼때는 깨끗해보였고 문제가 없어보였는데
막상 와보니 베란다 창은 큰데 바로 앞이 건물로 막혀 있어서
바람도 안통하고 햇빛도 안 들더라구요 하하 ㅜㅜ
아무튼 댓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이사를 가면 좋은데 경제적인 문제로 당장 이사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원룸이고 2층인데 집이 좀 습해요
그래서 제습기도 틀고 환기도 자주 시키고 방향제도 켜놓는데
저는 제가 사는 집이니까 익숙해져서 집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지 몰랐는데
처음 놀러온 지인들은 문 열자마지 약간 냄새 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이다보니 지인들을 안데려오게 됩니다

옷은 매일 세탁하고 고농축 섬유유연제로 세탁하는데
분명히 집안에서 옷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보면
진짜 좋은 향기가 나거든요?
근데 그 옷을 들고 집 밖에 나가서 3분 정도 서 있다가
옷에 코를 박고 냄새를 맡아보면 옷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요.....ㅎㅎ

그리고 그 옷을 다시 들고 집안에 들어가서 코박고 냄새 맡아보면
섬유유연제 향기가 나구요

이런 상황이면 제 코가 이미 곰팡이 냄새에 익숙해져서
집안에 곰팡이 냄새가 가득해서 제가 집안에서 냄새 구분을 못하는게 맞는거겠죠?

집주인은 곰팡이 없는 집이라고 다른 세입자들은 아무말 안한다고 하는데 이미 곰팡이 많이 발견해서 제가 눈에 보이는건 다 없앴거든요
제습기도 사고 나름대로 관리해보려고 했는데 쉽지가 않네요
막막해요 너무
이사를 가고 싶은데 돈이 문제고ㅜㅜ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최선책을 찾고 싶은데 잘 모르겠어서 글써봅니다

집이 좁아서 건조기를 두기는 어렵구 설치할 공간이 없습니다 일단ㅜㅜ

이런 상황에서 옷을 어떻게 보관,세탁 하는게 좋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ㅜㅜㅜ

세탁할때 구연산 같은걸 좀 넣어서 세탁하면
옷에서 찌든 냄새들이 좀 빠질까요?

추천수23
반대수5
베플|2024.08.17 18:48
매일 빨래하면 당연히 집이 습해지죠. 빨래 모아서 빨래방 가는걸 추천.
베플ㅇㅇ|2024.08.17 07:17
탄산소다라고 있어요. 과탄산소다는 표백 효과 있어서 색 있는 옷감 물 빠질 수도 있으니 탄소다 소량 넣고 같이 돌려요. 그리고 섬유 유연제 보다는 식초로 헹굼을 해요. 그 세탁기에 섬유유연제 넣는 공간에 식초 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빨래해 봐요. 그리고 옷 말릴때 대충 다 말랐겠거니 하면 걷어내지 말고 바싹 마를때까지 말렸다 걷어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과정들 하기전에 제일 중요한건 세탁기 청소인데 세탁기 청소 못해도 한달에 한 번은 꼭 해줘야 하고 세탁 다 끝낸 후에는 항상 세탁기 문이랑 세제 넣는 곳을 활짝 열어놔서 말려줘야 해요. 이런것들만 잘 지켜도 빨래에 쉰내 나고 그런거 거의 다 잡아요. 그리고 이건 혹시나 하는 얘긴데 몸에 바르는 바디로션같은거에 오일성분이 있다면 그것도 원인이 되요. 오일성분된건 바를땐 좋고 향기날땐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빨래감에는 오일성분만 남아서 제대로 안빨면 기름쩐냄새같은게 계속해서 남아요. 그게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럴땐 따듯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꼭 세탁하셔야 하고요. 이 외에 더 유툽 찾아보면 빨래 냄새 잡는 방법 나오니 시간날때마다 보심 좋구요.
베플ㅇㅇ|2024.08.17 10:31
이거 효과 좋아요 빨래할때 조굼만 넣어도 쉰내 잡아줌 (광고아님 15년차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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