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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낳은 거 후회하시는 분들 있나요?

ㅇㅇ |2024.08.18 21:53
조회 164,380 |추천 673
사춘기 고딩아들 키우는데 요즘 들어 자식 낳은 것이 후회됩니다… 아들이 중학교2학년 때부터 술담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깜짝 놀라서 크게 다그쳤죠, 다 그때뿐이었습니다 한동안은 잠잠하더니 나중에 방에서 전자담배 피우는 꼴까지 제가 보게됐네요 아들과 진지한 대화후에 금연센터에 가보기도 했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다 그때뿐이고…지금 저는 포기상태입니다
남편과 이야기 했을때는 고등학교 올라가면 철들것이다라고 남편이 그러더군요 철은 개뿔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불려가던 애미는 이제 경찰서에도 갑니다 어릴 때는 참 귀엽고 소중했던 우리 아들이 이제는 보기도 싫습니다 저만 보면 밥달라는소리 돈 달라는 소리 지긋지긋합니다 아들이 살이 쪄서 걱정되는 마음에 살빼라하면 짜증이란 짜증은…남편이랑 시어머니는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다하지만 제가 언제까지 기다리나요?
주변에서는 제가 교육을 못시킨것 마냥…아들에게 폭력 빼고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했습니다…이젠 지치네요…저 같으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했나요? 자식 안 보고 살 수도 없고 하루하루 우울하고 미치겠습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추천수673
반대수50
베플ㅇㅇ|2024.08.19 17:43
자식낳은거 후회안한다는 사람들은 죄다 미취학이거나 초등생인 이유…
베플하하|2024.08.19 16:44
저런건 집안의 아빠가 때려잡고. 교육을 시켜야지. 아빠는 방관에 엄마가 아빠처럼 혼내봣자. 애들은 엄마 안무서워함. 우습게알지.. 어릴때 아빠가 잡앗어야대
베플ㅇㅇ|2024.08.19 17:09
아들은 아빠하기 나름 사춘기 아들 엄마는 힘부터 안되요... 아들 둘있고 이젠 성인인데 막내가 사고치고 너무 힘들때 애아빠가 사람 만들어놨어요...
베플남자ㅇㅇ|2024.08.19 16:49
아들 방생하지말고 평생 데리고 키우세요
베플ㅇㅇ|2024.08.19 18:08
저지랄 하는데도 매일마다 용돈 다 주고 밥 다 차려주고 애지중지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냐오냐 키우면서 서로 매도 못들어서 혼내는 것도 부부가 서로 미루면서 니가 혼내 내가 혼내 이러고 자빠졌네ㅋㅋㅋ 악마새끼한테는 매가 답인데 아직까지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 찌들어서는ㅋㅋ 그런다고 님 아들이 님한테 고마워할거 같아요?
찬반ㅇㅇ|2024.08.19 20:12 전체보기
댓글로 죽도록 패야된다고 하는분들.. 저희 어릴때랑 시대상이 많이 다른거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애낳기전엔 이런 글 볼때마다 왜 안패는건지 답답해했는데 요즘은 뭐랄까…….. 그런 분위기 자체가 아니에요. 밖에서 자식 훈육한답시고 조금만 언성 높이거나 패도 그냥 그러려니 하던 90년대-2000년대 분위기가 아닙니다. 무슨 문제가정이거나 금방이라도 신고할듯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그 눈빛이란…….. 주위 친구중에도 맞고자라는애들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학교에서도 안때리다보니 요즘애들은 한두대만 맞아도 폭력에 엄청 민감하고 부모 신고하는애들도 많아요…….. 정서 자체가 폭력 허용하는 옛날정서가 아니에요. 애들도 어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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