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단독인터뷰] 어도어 A 부대표 본인 등판 “성희롱 안 했다” (sportsworldi.com) 2024.08.19. 오전 8:16
Q: B씨에게 잘못한 게 없다면서 최근 사과 문자는 왜 보냈나?
A: 제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돌아보게 되면서 한때 상사로서 부하직원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는 원치 않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게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B씨도 괴로울 것이라 생각하고 도의적으로 연락을 했던 것입니다.
Q: ‘사과를 취소했다’는 기사가 쏟아졌는데. 취소하신 건가.
A: 말했듯이 사과의 본래 의도는 분명 그게 아니었습니다. 저는 시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혐의의 대부분을 시인했다는 기사가 쏟아져서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애초에 사과의 의미가 그 뜻이 아니었기 때문에 혐의를 인정한 것이 아니라고 설명한 겁니다. B씨는 다음날 그걸 교묘하게 블러 처리해서 ‘사과 취소’ 라고 왜곡했어요.
Q: B씨에 대한 법적 대응도 생각하고 있나?
A: 하루아침에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성희롱 가해자’라는 딱지가 붙었어요. 당혹스러워서 B 씨에게 '인스타 글을 내려달라', '잘못된 기사를 정정해달라' 요청했더니 '왜 입막음을 하십니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원하시는 조치 하세요'라고 하더군요. 혐의를 깨끗이 벗기 위해 고소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B씨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하고 싶은 말보단 의문이 많습니다. 정말 저한테 성희롱을 당했고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생각하면 고소를 하거나 신고를 할 것이지 왜 SNS 에 올리는지? 인스타 개설 후 사과가 목적이라 더니, 과거 신고 건이 다 혐의 없음으로 결론 났음에도 11건을 추가 신고한 의도는 뭔지? 왜 가짜 정보로 공격하는지? 그리고 뭘 올리기만 하면 기사는 어떻게 또 그렇게 많이 나오는건지? 제 상식이나 그 동안의 경험과 너무 달라서 묻고 싶습니다.
이 기사를 본 여직원 B씨 반응 (배경 : 민대퓨 - 임원 A씨 카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