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점에서 진행된 영화 '늘봄 가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늘봄 가든'은 몰랐던 남편의 유일한 유산 늘봄가든으로 향한 소희에게 벌어지는 일을 담은 웹툰 원작 스릴러다. 2024.8.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조윤희가 공포영화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늘봄가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려 조윤희, 김주령, 구태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윤희는 "공포영화를 해본 적이 없는데 예전부터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었고, 감독님께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포영화라 굉장히 무서운 줄 알았는데 현장은 괜찮았다"라며 "징그러운 소품들이 많았는데, 다 찍고 나서 보니까 굉장히 재밌는 경험이었고 오늘 영화를 처음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데 오늘 보면서 용감해진 느낌이었다"라며 "벌레도 무서워하고 그랬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벌레도 안 무섭고, 징그러운 장면도 잘 보고, 예전보다 용감해져서 공포영화도 잘 볼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과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다. '랑종'의 프로듀서인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았다.
조윤희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죽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잃게 된 소희 역을, 김주령은 소희의 언니 혜란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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