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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장일까?

내가 1~2월에 호감 갖고 3월부터 좋아하게된 남자애가 있어 걔는 나랑 작년에 같은 반이였고 그때는 여친도 있었어 걔랑 같은반일 때 그냥 적당한 친구 사이 뭔지 알지? 그런거 였는데 방학때 새벽마다 디엠하고 그러다 보니까 엄청 친해져서 지금은 거의 둘 다 남 녀 중에는 제일 친하다고 보거든ㅋㅋㅋ 근데 얘가 은근 좀 능글맞아.. 나 이런거에 좀 금방 넘어가긴 하는데 이런거 보면 나도 어장인거 같거든? 그냥 다른 여자애들한테도 비슷하게 하니까.. 그리고 집도 엄청 자주 데려다 달라고 하고 은근슬쩍 스킨쉽? 하는게 있었는데 걔랑 내친구들이랑 얼마전에 캐비를 갔다왔어 그때 진짜 걔가 나 엄청 들어서 빠뜨리고 그랬단 말이야? 그때 뭔가 색다른 느낌이였는데 그 이후로? 어제 있었던 일인데 걔랑 둘이 노래방을 갔었어 원래 자주 가는데 걔가 가자고 해서 갔거든? 근데 그냥 노래 다 부르고 나는 그냥 오늘은 뭔가 삘이 아니여서 안부르고 들어주기만 했지 근데 걔가 노래방 다 끝났는데 안나가고 뭔가 아쉬운데 하면서 그녕 둘이 폰을 봤다? 근데 옆에서 자꾸 못부르는 분들이 너무 시끄러워서 옆자리로 옮겼어 근데 걔가 내가 폰 하는거 보고 은근 자꾸 기대는거야 내 어깨에 팔도 올리고 그러다가 막 자기 다리도 올려 근데 나도 이거 그만 설레고 싶은데 좋아하는 애니까 자꾸 설레는거야.. 어쨋든 어찌저찌 노래방 나와서 배고파서 편의점을 갔어 둘이서 라면 먹고있는데 걔가 갑자기 아 근데 너 좋아하는 사람 누구냐 이제 알려줄 때도 됐다 이러면서 그러는거야ㅠㅠ 내가 부계에 엄청 티냈었거든..ㅋㅋ 걔가 두달 전부터 물어봤었는데 내가 안말해주고 있었어.. 근데 얘가 눈치를 깐건지 모르겠는데 자꾸 고백해보라고 하고 받아줄 수도 있잖아 이렇게 말하는거야 그리고 나랑 걔랑 공부하는 곳이 달라서 걔는 독서실이고 난 스카거든? 그래서 말 안해주고 이제 빨리 너 들어가라고 하는데 갑자기 엄청난 똥꼬집을 보이더니 자기는 내가 알려주기 전까지 안 들어갈거래 그래서 내가 그럼 들어가지마라 이러면서 그냥 가려고 하니까 가방을 뺏어간거야.하.. 근데 솔딕히 거기에서도 설렜어 ㅅㅂㅋㅋㅋ그래서 걔랑 막 엄청 투닥거리면서 ㄹㅇ 스킨쉽을 개많이 했거든? 걔가 나 막으려고 백허그도 하고 막 손도 계속 잡는데 솔직히 심장 터지는 줄 알았어..ㅎ 결국 내가 이겨서 안알려줬지만 걔 독서실 끝나고 같이 집가는데 걔가 오랜만에 데려다준다는거야 그래서 올~ 하면서 얘기하면서 걸어가는데 막 또 좋아하는 애 누구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오늘 꼭 알아야겠대.. 하..ㅋㅋ 막 입이 대빨 튀어나와서 완전 오리같았는데 내가 겨우겨우 참고 보냈거든..? 이거 고백하는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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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4.08.19 21:26
김희철 실체는 북한간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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