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20 바나였는데
정진영이 진짜 솔직히 비원에이포의 정체성이었잖아(작곡작사프로듀싱을 다 혼자 하니…)
난 아직도 비포 노래 들으면 너무 설레고 그 당시 영상 재탕의 재탕의 재탕 아무리 우려먹어도 질리질 않고
특히나 정진영 목소리는 왜이렇게 좋은지
이 특이한 음색이랑 돌판에서 찾기 힘든 얼굴이
대체불가능이라서 너무너무 슬픔 걍
정진영이 작곡한 노래도 정말 숨막힐정도로 다 내스타일이야
타이틀부터 수록곡까지 정말 모든 노래를 십년간 주구장창 듣는데도 질리질 않아
이렇게 완벽하지나 말지
솔직히 그 다음부터는 아이돌이 배우하는거 너무 싫음
처음엔 응원했는데 진영이에게 비포랑 바나가 그렇게 큰 의미가 아니었던 걸까 실망도 많이 했음
배우가 본업이 되고… 노래를 안할줄은 몰랐지. 유튜브나 사클에 올리는 음악들도 정말 가끔이고.
작곡이 힘들면 커버라도, 아님 본인 곡들 라이브라도. 그 일렉기타같은 청량한 목소리가 갈증나서 정말 미쳐버리겠다.
근데 또 본인 삶이고 사실 오래 하긴 했음 오히려 본인 입장에선 박수 칠 때 떠나기도 했고 돈도 벌만큼 벌었을거고 지금도 저작권료로 어마무시하게 벌거고
여러 감정이 중첩되는데
언젠가 5인 완전체로 나와주면 안되나
킬링보이스나 이런 것도 같이 나와줄 법 한데 안나간 거 보면 사실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그래도 기다리고싶다. 그냥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