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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이 원래 이렇게 아파?

쓰니 |2024.08.24 07:43
조회 349 |추천 0

걔 생일에 코로나 걸린 게 개서러워서..ㅎㅎ
/사랑이란 건 도대체 무엇인가요?
사랑은 따뜻한 봄날에 향긋하게 다가와 버리곤
깜짝할 사이에 져버리는 벚꽃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화창한 하늘에 따스하게 내려찌는 햇살일 줄만알았는데 내 마음 힘들게 오랫동안 쏟아지는 장마였던 걸까요?

아니면 그대없는 쌀쌀한 날들이 익숙해질 때 쯤
천천히 내게 떨어지던 낙엽이었던 걸까요?

춥고 어두웠던 내 마음속을 애태우다
포근히 감싸주던 난로였던 걸까요?

그대는 나와 함께 하지 않았지만 저는 그대와 함께
보낸 4번의 계절이 마냥 소중하네요.
문득 다시 변해가는 계절에 아주선 지금, 용기내어
그대에게 묻습니다.
그대의 사계절은 누굴 향해 바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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