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순서에 부모님이 빠지는게 맞나요?
ㅇㅇ
|2024.08.26 22:15
조회 14,967 |추천 5
친오빠가 결혼식을 앞두고 있고 준비는 다 해놨어요. 아들 처음 결혼하는거라서 엄마가 엄청 기대중인데 시작할때 양가 어머님들이 화촉점화하는걸 안한다고 해서 갈등이 생겼습니다. 새언니 되실 분이 허례허식 싫어한다고 화촉점화이런거 안할거래요. 눈물짜는것도 싫고 개나 애 데리고 화동 하는것도 다 싫다구요. 언니가 일찍 결혼해서 조카가 있는데 조카를 화동으로 시킬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새언니가 딱잘라서 싫다고 해서 분위기가 이상해졌어요. 엄마가 살짝 화나서 그럼 결혼식에 뭐할거냐 했더니 동시입장하고 노래 한곡 하고 와주신 하객들한테 인사만 할거래요. 그러고 마지막에 성혼선언문같은거 짧게 읽고 빨리 사진찍고 밥먹으러 가게 놔줘야지 길고 오글거리는거 자기도 싫고 손님도 싫어할거래요. 아무리 싫다해도 결혼식은 혼주가 있잖아요. 새언니 부모님도 살아계시는데 왜 동시입장 하냐고 하니까 자기는 이미 독립해서 잘 살고 있는지가 오래됐고 앞으로 함께할 남편이랑 같이 입장하는게 더 의미있어 보여서 그렇대요. 이게 맞나요? 그럼 저희 부모님은 결혼식에 뭐하나요? 엄마가 서운해하는데 오빠 결혼하는데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아무말도 못해요. 새언니가 원래 말을 좀 직설적으로 하고 할말 다 하는? 약간 요즘 말하는 엠지느낌이에요. 그래도 화촉점화나 부모님 순서 하나정도는 하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저희 의견 전달을 잘 할수 있을까요?
- 베플ㅇㅇ|2024.08.2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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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동세우려하는 것부터 진상임
- 베플ㅇㅇ|2024.08.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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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화동 소리 나올 때 알아봤겠죠. 오빠는 식전에 이미 죽었습니까?ㅋㅋㅋㅋ 주작도 머리 어느정도는 되어야 해요?
- 베플ㅇㅇ|2024.08.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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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주목받으려고 결혼식하나 구성원 전부가 속알머리 없는 집안이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