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텍사스 거주중인 학생입니다.
제목과 똑같습니다…여동생이 학교에서 차별 당하는 것 같다고 해서요 판 선생님들 의견 좀 여쭙고자 얼떨결에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네요
저희 가족은 올해 2월 미국에 이민을 왔어요. 저랑 부모님, 그리고 남동생은 2018년에 1년간 미국을 살았어서 영어를 꽤 합니다. 그런데 저희 여동생이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는 완전 늦둥이라 영어를 아예 못해요. 또래 애들보다 공부 습득력도 많이 낮은 것 같고요..
친구도 아무도 없어요 말도 못하고 말수도 적은 편이라 먼저 말도 못걸고……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미국 초등학교는 recess라고 놀이시간이 따로 있어요 놀이시간을 갖는 와중에 동생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담임쌤이 DONT TOUCH IT!!!!! 하면서 소리질렀대요 근데 얘는 또 억울하고 무섭고 해서 울었는데 아니 DONT CRY!!!!!!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다는 거에요;;
들으면서 육성으로 욕이 나왔네요ㅋ;;;; 저번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반 애들이 동생한테 욕했다고 누명씌워서 혼났다고 하더래요?
애가 말도 못하고….3월달에는 치마 입을때마다 남자애가 치마를 들춰서 속바지 보고가고……
근데 심지어 그 쌤 지금 쌤 두사람 다 아무 대처도 없이 “늬에늬에 학쉥에게 자알~~말하갯십니대~~~” 이런 태도로 처리를 하셨다는거 있죠……….
말 못하는 애들만 골라서 그러는거 제 두뇌로는 전혀 이해가 안가거든요? 학교에 항의해봤자 그 쌤이 짤리지도 않고 인성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화나네요 ㅎㅎㅎㅎㅎㅎ
저희 엄마 아빠도…….전혀 대응을 안하네요 제발 좀 항의하라고 얘기를 해도 말하지도 않고ㅎㅎㅎㅎㅎ
바쁘실 텐데 긴 글 읽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