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사는 한 건장한 고등학생입니다.
몇일전 일을 긁적일려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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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랜만에 과외도 안하고 시간도 널널해서
친구집에 놀러가기로했죠 ㅋㅋ
옷을 빨리입구 튀어나갔죠.
친구집이 다왔을때쯤.....
잠깐 밖에있으라는 친구의말
저는 그냥 밖에있었죠 날은 꽤 쌀쌀한데....
얼마나 세울려도하는지 @#$%^&&<...
5분정도 지났을까.?
한 할머니께서 유모차를 끌고 올라오시는거에요
팔에 검정비닐봉지
아~어디 장보고 오셨나보다
이러고 그냥 있는데
할머니께서 비닐봉지에서 황도?꽁치?(자세히 못봐서..)
캔종류였어요
그걸 주을려고 유모차를 걸어놓고 달려가시더라구요 ㅋㅋ;
문제는 지금부터..
저는 봤어요 유모차가 살짝 움직일려는거
현재 지면 경사는 60도 정도....
뒤로 내려가면 그냥 Good Bye인거죠.
그래서 저는 달려가서 유모차 뒤를 잡아주었죠.
그런데.....
"이봐! 학생 뭐하는 짓이야"
할머니가 유모차를 잡고있는 거를 보신거죠...
"할머니..저는 ^^ 유모차가 안넘어지게..잡아줄려구...."
하지만 지금 현제자세는
100m를 10초만에 뛸만한 자세!
뛰어와서 잡으니 자세가 그렇더군요...하핫^^
누가보면 유괴할 그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대한민국 할머니들!
욕설이 장난이 아니죠...ㅠ
忍忍忍忍忍
그러다 막판 회심의 일격...
"이러니 세상이 말세인겨 ㅉㅉ 누구 자식이야"
그러면서 바닥에 침을 뱉는데
나....A형인데.
화나면 물불안가리는 욱하는성질..
그렇다고 연로하신 할머니를 어떻게 할수도없구
진짜 헛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