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학교 생활 개열심히 하고 공부도 ㅈㄴ 열심히 했는데 언젠가부터 심리적 압박이 생겼어
근데 그게 점점 심해지더니 갑다기 공황 장애 생겨서 시험도 못 치는 ㅂㅅ됨
모의고사 치다가 뛰쳐나가고… 도저히 시험지 읽을 자신이 없어서 내신도 다 찍고 자고… 그러다 보니까 우울증까지 오더라 ㅋㅋ
그래서 결국 정병 때문에 자퇴함
학교에만 있으면 숨이 안 쉬어져서 유학 갈 마음으로 자퇴함
근데 자퇴하니까 생활패턴 개망하고… 우울증이 점점 심해져서는 유학이고 뭐고 다 때려 치웠음 ㅎㅎ 방치하다 보니까 의사 선생님이 심각하다고 하는 상태까지 옴 ㅋㅋ
그러다가 지금은 좀 나아져서 죽지 말고 대학은 가자는 마음에 논술이랑 교과 준비 중인데… 애들 다 인서울 넣을 때 나는 국립대 검정고시 점수로 간신히 넣고 희망도 없는 논술 그냥 던지다 싶이 넣음..
진짜 ㅈ같다… 내 인생 너무 망한 것 같아 나보다 인생 개막장인 고3은 없을 것 같음 언제부터 이렇게 꼬였짘ㅋㅋ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