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24살 직장인 여자 입니다
저희 친가 시골은 충북 괴산이에요
명절 때만 되면 밥먹는거 때문에
정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안가고 싶어도
부모님이 명절에는 친척들 다 오신다고 꼭 가야 하는 경조사 입니다 명절 때 되면 제사를 다 지내고
저희 시골은 꼭 식사는 남자 먼저 밥을 먹는 문화가 있나봐요 그 남은 반찬을 남자가 다 먹으면 여자가
그 다음에 먹는데요 저는 이게 너무 싫어요.;;
그냥 여자 남자 같이 밥 먹을 수는 없나요.?
그리고 제가 아빠한테 이게 너무 스트레스라고
말해봐도 상이 좁은걸 어떡하냐? 일년에 고작
두번 설. 명절. 두번인데 이해 못하냐.? 밥 새로 퍼서
먹는건데 뭐가 문제냐.? 자리가 없는데 어떡하냐
하시는데 저는 이게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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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제 말을 이해 해주세요.
저번에 한번 엄마가 아빠보고 이번 명절에
밥먹을때 저희 작은상 하나만 옆에 펴달라고..
아니면 다같이 밥먹을때 저 불러서 옆에서 같이 먹아달라고
한마디만 해달라고 엄마가 아빠한테 말씀하셨는데
아빠가 하시는 말이
할머니 할아버지 살아계시면 얼마나 살아 계시냐고..
가족끼리 분란 이르키기 싫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이번 명절에 따로 편의점 김밥이나 사서
먹고 그렇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이거때문에 추석이나 명절이 올 때 마다
스트레스 입니다 제가 할머니 한테 아빠 먹을때
같이 밥 먹으면 안돼냐고 했는데 할머니는
이따 큰엄마랑 사촌언니들이랑 같이 먹자 하시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