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 버는 사회초년생 딸한테 명품 아니면 선물 안 받겠다는 엄마.
ㅇㅇ
|2024.09.15 15:31
조회 34,371 |추천 177
추석이니까 친엄마한테 드릴 선물 사가지고 본가에 갔어요.
선물들 다 합치면 20만원 살짝 넘었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선물 필요 없다면서,
나이대가 있어서 명품 아니면 안 받겠답니다.
가서 환불하라네요. 앞으로 명품 아니면 줄 생각하지 말라고 하시고요.
선물 다 팽개쳐놔서 주섬주섬 챙겼네요...
친구 딸은 지 엄마한테 샤넬백 사줬더라 이 말 하시는데
월 200 버는 사회초년생 딸한테 할 말은 아니지 않나요?
그러면서 나이 34이나 먹고 직장도 없이 본가에서 월세랑 용돈 타가는 큰 오빠한테는
와줘서 고맙다고 과일까지 차려주시네요.
- 베플ㅡㅡ|2024.09.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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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해드리세요. 앞으로 엄마 선물은 하지마요. 왜 내 선물만 없냐고 하면 명품 살 돈 모으고 있다고 해요. 얼마씩 모으냐면 월 만원씩 모은다고 해요. 돈이 없는데 우짬.
- 베플ㅇㅇ|2024.09.1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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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됐네요. 평생 선물 안 드려도 되겠구만
- 베플ㅇㅇ|2024.09.1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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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선물하지말고 돈 모으세요.
- 베플응|2024.09.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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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명품아님 안받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알아서 안받으시겠다는데~~~ 고스란히 죄다 적금붓고 제테크 하시고 만년 200만원 번다 하세요.
- 베플ㅇㅇ|2024.09.1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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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한테 20만원 얼마나 큰돈인데.. 오빠랑 차별하는것까지 사이즈 딱나옴ㅋㅋ 오히려 저쪽에서 빌미 제공해줘서 고맙네요 앞으로 말씀하신대로 선물하실 필요없겠고요 잘해줄 필요 없겠구요 저러다 아프면 불효 들먹이면서 간병할 딸 찾거든요???(아들은 절대안찾음) 그때 잘 끊어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