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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가 되니 친구들 만나면 느끼는 점 ..

ㅇㅇ |2024.09.16 11:12
조회 39,413 |추천 55
안녕하세요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요즘 30대 중반이 되고 보니
친구들 보면 결혼한 친구들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만나면 아이 얘기, 임신 얘기, 결혼 얘기, 직장 얘기 등 하는데
저는 아직 연애도 하고 있지 않고, 그러다보니 결혼이 먼 얘기라서잘 공감이 되지 않거나,
속으로.. " 얼른 나도 연애하고 결혼해야 할텐데.. " 하는 생각이많이 드는 거 같아요.
물론 최근 나온 통계를 보면 남성은 1/3 이 기혼, 여성은 2/3 이 기혼 이라고 하던데,뭔가 제 주변은 다들 결혼하고 애 낳고 잘 살고 있는 거 같아
이게 맞는 통계인가 생각도 들어요 ㅋㅋ 
30대 미혼인데 조바심을 느끼거나 그런 분들은 없는 지 좀 궁금하네요.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도 참 걱정이구요.
너무 늦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추천수55
반대수29
베플ㅎㅎㅎ|2024.09.20 16:54
40대되면 결혼여부와 관계없이 친구들을 안보게 되더군요... 조금만 기다리면 다 멀어지니 그런 감정도 일시적일거라 생각됩니다... ㅜㅠ
베플ㅇㅇ|2024.09.20 17:51
억지 인연 만들지마. 다 자기만의 길이 있오.
베플ㅇㅇ|2024.09.20 17:23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느끼는 본인의 삶은 어떠한가-예요. 만약 혼자서도 충분히 만족스럽고 괜찮은데 단지 친구들이며 주변 때문에 나도 가정을 꾸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면 아예 시작도 안 하는 게 낫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게 뭔지 나한테 만족을 주는 삶이 어떤 삶인지부터 생각하세요. 단지 친구들하고 공감대 만들자고 험난해지는 삶에 뛰어들지 마시고요.
베플ㅇㅇ|2024.09.20 17:37
그런 남들도 하니까 하는 마음에 덜컥 연애, 결혼하고 애까지 낳아버리는 우를 범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중요한건 그 누구도 태어나기를 동의하지 않았다는거다. 그저 부모의 독단으로 인해 태어나며 태어남과 동시에 주어진 것들 모두 그 존재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은 강제의 것들이다. 결국 감각기관에 연결당해 고통과 추위, 배고픔 따위를 부단히 피하며 죽음의 공포에 떨다 이내 죽어야만 하는 운명속에 산다, 그게 다인가? 인간의 존재는 지구상 다른 생명체들에게 지독한 재앙이다 다른 생명체가 보기에 인간은 한없이 잔인한 악마라는거다, 인간 개개인의 삶도 기구하지만 우리가 살기위해 오염시키는 환경과 도축하는 수많은 고기동물들은 어떠한가?
베플|2024.09.20 19:17
30대후반 금방옵니다 결혼생각이 있다면 30대후반부터 늦은거에요 지금부터 연애한다치면 여자가 30초반일텐데 20대여자를 만난다는법도없고. 결혼이야기가 나올때쯤이면 여자분이30중반일테니까요..아이생각이 있다면 신혼생활은 거의없다고봐야죠 그러니 너무 느긋하게있어서도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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