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이규한이 유정과 결별 후 SNS 흔적을 지우더니 결국 계정을 닫았다.
16일 오전 기준, 배우 이규한의 SNS 계정이 닫혔다. 현재 그의 채널에 들어가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떠 그가 계정을 비활성화했거나 삭제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지난 8월 이규한과 그룹 브브걸 출신 유정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인연으로 열애를 시작했다. 앞서 한 차례 열애를 부인했던 이들이지만, 열애를 인정한 뒤 럽스타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 왔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연애로 더욱 주목받았다. 지난해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동시에 올리며 '럽스타'를 시작한 이들은 방송에서도 열애 사실을 쿨하게 오픈, 2세 계획 등까지 밝히며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불러왔지만 결국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앞날을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SNS 흔적에 이목이 모인 바. 이규한은 결별을 알린 후 유정과 팔로우를 끊고 럽스타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곧바로 흔적을 지워나갔다.
사진=유정 채널다만 유정은 결별 후에도 게시물을 그대로 남겨둬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후 유정은 최근 이러한 반응을 의식한 듯 SNS에서 럽스타 사진을 삭제, 뒤늦게 흔적을 지웠다.
이규한은 유정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럽스타 게시물을 삭제하면서 SNS에 차기작 홍보글만 남겨뒀었다. 그러나 이제는 계정 자체를 닫아 궁금증을 자아낸 상황이다.
한편 이규한은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강가희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