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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아예안믿어서인지 연애도 안되는건가요?

ㅇㅇ |2024.09.17 03:04
조회 3,080 |추천 5
10대시절부터 30대인 지금까지 해오면서 느낀게

원래 어릴때부터 사람을 아예 불신하면서 살아왔는데
그러다보니 여자도 결국엔 사람이란 존재니까

제자신에 대한걸 철저히 숨기면서 사겨왔고 진짜
공개하는거나 둘만의대화는 대부분 일상적인얘기나
가끔 웃겼던얘기 아니면 하지도않았고

반면 사겼던여자들은 여자애들도 본인의 100퍼센트
를 다 얘기하진않았겠지만 본인들 과거나 살아온환경
성향 성격등등 다 얘기해줬지만

저는 끝끝내 얘기를 못해줬습니다... 내 약점이나
치부가 드러나면 분명히 잡아먹으려 달려들테고

그걸로 뒤에가서 자기들 친구나 가족들앞에서
씹어대면서 흉볼꺼란 생각에 제자신을 얘기못해주고...

연애중반쯤 가선 너는 또는 오빠는 나에 대해서 궁금한게
없냐? 나한테 관심은 있어? 도통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수없다.. 
속마음을 알수 없으니 그렇다 등등...

이런얘기들은 항상 필수코스로 듣던 얘기들이였습니다.

헤어질때 본인들이 상처받았다는식으로 얘기하고
저또한 상처받은것도 있는데..

스킨쉽이나 관계할때도 그다지 사람을 못믿으니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하더라도 극도의 긴장으로
안되고 그러다 끝내 못한적도 실패한적도 많구요..

그러고 여자에게 아예 신세조차안지고 빌미줄까봐
오히려 돈계산은 제가 다하고 전여친들이 계산하려
하면 지켜보다 앞으로 뛰어나가서 제카드로 긁은적도
꽤 많고

심지어 선물조차도 필요없다 안받겠다하고 돌려주고
다필요없다. 돈계산은 왜 니가 하려해? 쓸대없는짓
하지마라 항상 얘기했는데

이것도 주변얘기들어보면 다 상처라네요?

이런저ㄱ런이유로 제게 상처받은것도 있을꺼같아
저도 미안한마음을 가지지만..

방어기제가 심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불신으로

잘안되는건지?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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