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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가족들이 내 얘기 했다는데

쓰니 |2024.09.17 15:33
조회 766 |추천 0

남친 집에 놀러 갔던 날에 자연스럽게 나온 얘긴데
남친 동생이 좀 어려 초딩임
한 번 봤던 적이 있었고
남친 어머니랑 남친 동생이 나랑 남친이 길에
걸어가는 모습을 본 적 있대
그래서 그 날 저녁에 내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사건의 시작은 남친이였어
나를 11이라고 할게

남친 : 니가 11이 보고 못생겼다고 했잖아
남친 동생 : 내가 언제!!
남친 : 엄마한테 니가 11이 언니 못생겼다고 했잖아
남친 동생 : 아니야 엄마가 그랬어

이렇게 대화가 나와서 내가 알게 됐어
남친 가족들한테 내가 왜 저런 얼평을 받으면서
얘를 만나야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그리고 내가 있는 앞에서 좋은 얘기도 아닌 걸
굳이 얘기 꺼내면서 저렇게 저 사실을 내가 알게
만들어야하나 싶어

솔직히 누가 이런 얘기를 듣고 기분이 좋겠어
나중에 내가 기분이 좀 안 좋아보였는지
내가 괜한 얘기를 한 것 같아 미안해
이렇게 사과를 했는데 난 진짜 아직도 어이가 없어

그래서 그 날 이후로 남친 가족들이 다 안 좋게 보여
뒤에서 남 얘기를 하는데 안 좋은 얘기들로 사람
까는 게 그냥 저 얘기 한 걸로 이미지가 안 좋아 보여

남친이 저지른 일이 아니긴한데
계속 만나는 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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