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가워:)
오늘 고민이 생겨서 너희들의 조언?을 듣고싶어서
네이트판을 처음 깔았어:>
나는 올해 고1로 올라온 여학생이야!
사실 우리집이 가정형편이 안좋아..
근데 올해 들어서 컴퓨터가 생기고 탭도 생겨서
' 아~ 이제 괜찮나? '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부모님들이 생활하시는거 보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
오늘 아빠랑 언니랑 장난치다가 아빠가 장난을 쎄게 쳤나봐, 나는 컴퓨터 게임하느라 언니가 울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걸 못 들었어.. 게임이 끝나고 큰소리가 나길래 헤드셋을 벗어던지고 거실 소리를 들어보니 아니 글쎄 부부싸움을 하고 있는게 아니겠어?? 이야기를 들어보면
- 언니가 아빠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고 화장실로 갔다. 근데 엄마에게 하는 짓을 딸에게 똑같이 장난쳐서 엄마가 아빠한테 화난다 - 대충.. 이런 내용이야
우리집안은 좀 장난끼가 많아, 많다못해 넘쳐흐르지..ㅋㅋㅋ 근데 그런 장난끼로 인해 이렇게 가끔 싸우기도 해.. 경찰 부르네 마네 이야기가 많았지만 어찌어찌해서 끝나버렸어. 아빠가 잠시 외출하고나서 엄마와 언니의 대화가 시작해버렸어!
언니는 아빠한테 배 찌르는 장난을 받았는데 그게 너무 아팠대, 그래서 소리 지르고 아파서 눈물이 났는데 아빠의 표정이 무서워서 못 봤다는거야.. 그래서 화장실로 도망친거래 .. 근데 하필 내 방에서 이야기해서 내용을 다 들어버렸지 뭐야..
언니는 아빠가 너무너무 무섭대.
나도 아빠의 표정을 읽을 수 없어서 눈치를 많이 보긴해!! 계속 이야기 하다가 돈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했어
근데 우리에게 깜짝이야기를 해주는거 있지?
아니 글쎄 이 집을 비워져야 한다네??
나는 뇌정지가 씨게왔어.. 그정도로 못살았나 싶어
사실 우리는 내가 중1 때까지는 풍요롭게 살았거든
근데 아빠가 주식으로 인해서 돈 많이 잃어버렸나봐
빛이 생기고.. 어찌어찌하다 갚았다고 이야기는 들었지만 아직도 상황이 안좋나봐
나 이제 고1이고 언니는 고3이야..
한참 예민한 시기잖아..? 약 2달뒤면 수능인데,
우리 집안이 이렇게 무너질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지금까지 이야기 봐줘서 고마워!
너희들의 조언은 뭐야? 많이 댓글 써줘!
내가 너희들의 조언을 보고 잘 살수있게.. 지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