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주동안 14키로 뺀썰.

ㅇㅇ |2024.09.20 21:37
조회 89,344 |추천 130

나 고2이고 댄스부인데 두달전에 강당에 전교생 다 모아놓고 공연했었음ㅇㅇ

댄스부애들 다 4~50키로대인데 혼자 70키로였음
춤추는거 좋아해서 들어갔는데 뭔가 자존심상한다고 해야되나 날씬한애들 보니까
너무 부러운데 3주뒤에 전교생앞에서 춤춘다고
하니까 창피해서 빼기로 마음먹음

그냥 빨리 빼는게 중요해서 3주동안 무작정 굶고
배고플때 두유 빨대있는 그 작은거 두팩씩 마시고
춤 하루에 두시간만 춰댔더니 진짜로 14키로가
빠졌어ㅓ

70에서 56됐는데 그전에 애들이 막 크롭 이런거
의상 맞추자길래 개쪽팔린거임 근데 내가 왜
성공했냐면 오기생겨서 누가봐도 안맞는거
걍 애들하고 골라서 미리 사버렸었음

그거 받고 집와서 입었는데 당연히 안들어가는거임;;
진짜 이상태로 갔다간 의상못입어서 혼자 애들한테
망신당할까봐 배고파죽을것같을때마다 옷안맞는거 생각하면서 뺐음

다행히도 당일날 들어가서 행복했어 다들
이쁘다고 그러고 몸이 가벼워져서 좋았음

지금 한달넘었는데 요요는 안왔음.
다 한심하게 볼 수 있겠지만 그때의 난 옷을
입기 위해서 굶는거밖에 답이 없었음;;;

추천수130
반대수8
베플ㅇㅇ|2024.09.21 09:27
급찐급빠여도 독기 ㄹㅈㄷ
베플ㅇㅇ|2024.09.21 15:06
너가 코첼라 가라
베플|2024.09.21 11:50
급 뺐으니까 이제 유지 잘할수 있게 식단 해 점심은 급식 먹고 저녁은 살안찌는거 먹으면 더 빠지고 좋아질거야 굶는건 나쁘지만 영양소 잘 갖춰 먹으면 충분히 더 이뻐질거야
베플ㅇㅇ|2024.09.21 21:23
내가 대학가면 개쪽팔릴거같아서 고3때 삼주만에 15키로 빼서 65에서 50만들고 학교가서 남친도 사귀고 술도 마시고 하다가 보니까 바로 65또 찍음 근데 다이어트 독기 ㄹㅈㄷ라 또 한달만에 15뺐지 그랫더니 1년정도 서서히 찌면서 요요가 또오네? ㅋㅋㅋㅋ 그다음엔 70됨 겨울방학 두달만에 20을 또 뺐음 그랫더니 살 잘 찌는 체질로 바껴서 남들이랑 똑같이 먹어도 70이 또되더라? 아니 요요오면 사실 더 쪄 실제론 73쯤 됐음 그걸 내가 또 뺐다..? 그니까 매년 20~25키로를 찌웠다 뺐다 한거임 그게 되는것도 신기해 나는 다이어트 별거 없다고 생각했어 맘만먹으면 그냥 빠지니까 근데 이제 서른 넘으니까 절대 안빠지더라 나 지금 80임^^… 남들이 볼 때 막 어떻게 그 정도 몸무게까지 되지 하는 그런 몸무게 찍는 애들은 남들이랑 똑같이 먹어도 두 배는 찌는 체질이니까 매일매일이 그냥 다이어트다 생각하고 살아야되더라 난 그게 안됐음 일하면서 스트레스 오지게 받아서 퇴근하면 보상심리로 개처먹엇거든 솔직히 요새도 저녁에 단쉐 마시고 조절하고 그러는데 한 번씩 배달음식 먹는걸로 퉁쳐서 몸무게 계속 유지하는 상태다… 너는 절대 나처럼 되지마ㅎㅎ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