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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어서 외롭다...

|2024.09.25 18:39
조회 18,865 |추천 62

초중고 늘 왕따 은따로 살아왔는대
고등학교때 운 좋게 친구한명 만나서 20대 후반까지 같이 보냈었다 그러다 서로 뜻이 안맞아서 헤어지게 됐고
그래서 지금은 친구가 한명도 없다
친구가 없으니까 사는게 외롭다 아예 없었으면 몰랐겠지만
예전엔 한명이라도 있었으니까 친구랑 같이 보낸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아니까 없으니 너무나 허전하고 무료하더라

이제와서 새로운 친구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만난다고 해도 나 혼자 조급해지는 마음에 편하게 다가가질 못하겠더라
나이가 들면 친구가 멀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 말라고 얘기한다..근대 친구가 한명도 없는 나는 그 말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 너무 외로우니까..
소소하게 연락하면서 킬킬거리고 옛날 추억을 얘기하면서 웃고도 싶고 그런 마음이다..

추천수62
반대수9
베플soso|2024.09.26 08:48
본인먼저 챙겨보시는건 어떠실지? 저도 친구들보다 나 자신을 먼저 생각하기로 하니까 그런느낌이 많이 사라지더라구요
베플ㅇㅇ|2024.09.28 19:11
있는데 날 갉아먹게하는거보단 아무도없이 외로운게 훨배나음.. 오히려 나이드니 누구만나고 얘기하는게 에너지빠진달까 차라리 취미생활하나 만들어보던지 동호회가입이라도하면서 바쁘게 지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각 시기마다 시절인연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든인연이 평생간다고는 생각안했으면 싶네요
베플ㅇㅇ|2024.09.28 15:21
친구 꽤나 많은 사람이었는데, 직업 다르고 사는곳 달라지고 뭔가 환경이 변하다보니 자격지심 시기질투때매 은근 후려치는 애들도 생기고 진짜 마음다해서 친구로 대해도 상대들이 그렇게 나오니 정떨어지더라구요. 학창시절부터 친구여도 그래요. 오히려 사회에서 취미생활 하면서 가끔 그 시간에만 대화나누고 헤어지고 이런게 깔끔하고 머리안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전 다행히 화목한 가족이 있어서 정말 가족이 최고구요.. 아무튼 내가 집에만 쳐박혀있어서 남들이랑 말도 못붙이고 이런거 아니면 친구 관계 연연하지 않아도 되긴 해요..모임들고 단체생활에서 사람들과 겪는 스트레스도 참 개같거든요 ㅎ.. 카페가구 전시보구 혼자서부터 잘지내야 사람도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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