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같은 편의점이라는게 골 때림
1. 집앞 cu저녁알바가 나이 좀 있는 아줌마로 바꼈는데 기프티콘 쓴다고 내미니까 이런건 미리 말해야지 지금 주면 어떡하냐, 갑자기 이렇게 툭 내밀면 포스기 카드결제로 다 입력해놨는데 어떡하냐, 앞으로는 제대로 미리 말해라 이러더라 기프티콘 쓴다고 미리 말해주는건 내 호의지 원래는 직원이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님? 나중에는 물건정리하는 시간에 왔다고 왜 이 시간에 오냐고 짜증냄.
뭐라하기 귀찮아서 아네하고 나왔는데 3달 넘게 그러다가 내가 인사 안 하고 나오니까 싸가지없다고 중얼거려서 본사랑 사장 일할때 가서 컴플넣음. 그 아줌마한테 어서와라, 잘 가라는 인사 들은 적은 한번도 없음. 처음에는 수고하라고 하고 나왔는데 인사를 한번도 안 하길래 나도 안 했더니 기분 나빴나봄.
2. cu야간알바인데 이쪽은 더함. 나이는 안 많아 보이던데 앞머리 말고 있더라.
택배접수했는데 두는 공간이 꽉 차서 어디 놔둬야하는지 찾고 있었더니
거기 두세요. 거기요. 거기요. 거기요. 거기요. 거기요. 거기라니까요? 거기요. 거기요. 거기요. 아까부터 거기라고 계속 말했는데 고객님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나요? 이러면서 짜증내다가 택배 뺏어서 냉장고 위에 두더라.
뭔 앵무새임?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놓으라고 하면 될걸 뭔 거기요만 연발하고 있다가 짜증을 내냐고. 그리고 뭔 택배를 냉장고 위에 둠? 이쪽도 들어가고 나올때 인사같은거 안 하더라. 처음에는 냉장고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 나냐고 하려다가 욕할것 같아서 참았는데 4번째 방문해서 택배 예약번호 입력하고 있는데 기계가 오래되서 터치가 잘 안 먹힘. 번호 누르고 있으니까 빨리 안 나간다고 에이씨거리더니 "그거 처음 해보세요?" 라면서 짜증내길래 본사에 컴플걸고 사장있는 시간대에 가서 말하니까 일주일 뒤에 사라짐.
이게 작년 12월 일인데 2번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나요 알바가 봄에 신규로 들어옴. 알바할때랑 다르게 엄청 싹싹하게 굴다가 나 보니까 알아봤는지 긴장하던데 걍 입 다물고 있으니까 긴장이 풀렸는지 사람이 점점 무례해지더라. 근데 여기는 그 편의점이랑 10분거리고 오는 사람도 그 사람이 그 사람이란 말임... 사람들한테 짜증내다가 민원 엄청 먹고 무단결근하다가 창업한다면서 나감...
그렇게 굴었으면서 다른 시에서 시험을 보지 왜 그랬냐 편의점 바로 옆이 여긴데... 혼자서 자멸하니까 좀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