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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렌탈회사 직원의 사기 계약


정수기 비데 매트리스 등 렌탈로 유명한,
유명인을 광고로 써서 더 핫해진
주방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정수기를 파는
그 업체 이야기입니다



23년 1월
나는 꽤 오래 그 업체의 제품을 렌탈로 쓰고 있었고
쓰던 매트리스 케어를 받는 날이었어

매트리스가 오래 되었다며 좋은 조건으로
새 매트리스를 넣는게 어떠냐는 제안을
케어 기사님이 하셨지

6년 계약에 한달에 26400원
20만원 정도의 초기 렌탈비 몇개월을 본인이 부담하고
매트리스 커버를 제공해주겠다는 조건을 거시더라고

침대는 계속 써야하는 나로서는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계약을 하기로 했는데

계약서를 받으니 7년 계약에 28400원으로 적혀있더라고?
왜 그러냐 물어보니 계약서만 그렇고 전산에는
6년으로 입력될 것이며 한달에 2천원씩 회사에서 캐시백이
될거라 서류상으로만 그런거라고 기사가 말했어

이전에도 그 회사에서 많은 계약을 했지만
약속이 잘 이행되었기에 큰 의심없이 침대를 들였지

렌탈비가 2-3회 정도 빠져나가고
매달 10일 지원해주겠다던 금액이 입금되지 않아 기사에게 재촉하니
그제서야 2개월 1개월씩 챙겨서 넣어줬어
제대로 챙기진 않았지만 그런 연락을 할때가 6월
그때까지도 초기에 주겠다던 매트리스 커버를 받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렇게 되니 이사람 말이 좀 의심이 되더라고?
과연 약속을 잘 지키려나 싶어서
이후 6년 계약과 캐시백 건으로 연락을 하니
문자로는 답을 안하고 전화가 오더라

6년 계약으로 잡혀있는게 맞으며
자기가 고객센터를 통해 총 렌탈비에 한달 2천원씩
6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하겠다고

그렇게 하겠거니 믿은 내가 잘못일까
기사들과 영업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배려해 준게 잘못일까

저번주 수요일 문득 생각나서 문자를 하니
답이 없어서 금요일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고
판매자와 연결해주겠다는 상담사의 말에 주말동안 기다렸지

근데 기척도 없길래 오늘(월요일) 다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고 불편 신고를 접수했어

계약기간도 계약금액도 다른 사기를 당했다고 생각했으니
반환 접수를 하겠다고 난 위약금은 낼 수 없다고

판매자와 연결해보고 전화를 준다고 해서
조금 전에 통화가 되었는데
그 기사가 오늘부로 퇴직하기로 했다네?
그리고 판매자가 제안한 그런 내용들은
회사가 책임질 이유가 없다며 계속 같은 말만 반복

나는 그 회사를 믿고 그 회사의 직원인 사람 말을 믿고
계약을 한건데 판매해서 실적 올리고 수당만 챙기면 그뿐인건지
이해가 안되고 억울하고 답답할 뿐이야

유명 회사에서 이럴 수가 있나 싶네
지인도 이 회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이딴 식으로 일하진 않던데
그냥 퇴사처리 하면 사측엔 책임이 없는건가

참고로 계약서 상으론 내용이 없지만
통화 녹음된 내용이 있어

제발 글이 많이 퍼져서 나같은 피해자가 없기를
그리고 무책임한 회사에서 정신 좀 차리기를

내 글 하나로 큰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여기다가 토로해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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