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이 제 명의로 아파트 계약하자는데 맞는걸까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ㅜㅜ여쭤볼곳이 마땅치 않아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 여자입니다
1년 전 아버지가 제 명의로 집을 사자고 하셨습니다
집은 4억원대이고, 신축입니다. 투자목적으로 사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자는 본인이 갚을테니 제 명의로 대출하면 대출이자가 낮아서 그렇게 하자고. 나중에 올라서 팔게 되면 50퍼 정도는 줄 수 있다. 저는 사실 뭔지 잘 몰라서 그렇게 하자길래 덜컥 계약 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명의로 계약하는게 큰 일이더라구요 ( 신혼부부 특공, 디딤돌 대출 등 혜택 포기)
처음에는 세입자 받는 줄 알았는데 결론은 지금 살던 집을 팔고 부모님이 이사와서 사시기로 했습니다. (세놓으면 2년마다 계약이라서 그 시즌에 팔기가 더 복잡해진다, 집 더러워진다 등의 이유)

그런데 다시 알아보니 제가 디딤돌 대출이 해당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만 30세 미만은 해당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그럴거면 그냥 명의를 아버지로 하는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해서 저도 그렇게 생각중인데, 아파트가 완공되어 대출상담을 해보니 어쨋든 아버지 보다 제가 대출받기 유리한 조건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명의 이전하는 것을 크게 원치 않으신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제 명의를 그대로 드리는게 맞을까요? 완벽히 투자 목적이고 부모님은 조용한 곳에서 살고싶어 하시는데 지금 집은 도심입니다..아버지가 제가 결혼할때 쯤 이집을 내어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저는 그 동네에 있을 여건도 안됨(타지) 이며 결혼 할 사람과 얘기도 안돼어 있으며 저는 굳이 부모님이 살던 집에서 신혼을 지내고 싶진 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1. 제 명의를 주게 되면 저는 어떤 혜택들을 받을 수 없게 되나요?
2. 지금 제 명의를 아버지께 이전 하게되면 1번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생애 최초, 보금자리 등••,)
3. 제가 생각했을 때 아버지가 대출 이자 혜택 보실 려고 자꾸 제 명의로 대출실행 하시려는거 같은데
제가 거절 해도 되는 상황이 맞을까요

몇번 검색 해 보니 부모님이 제 이름으로 혜택을 보려는 의견들이 많은데.. 이게 제 입장에서 부모님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이렇게 하면 저도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니 뭐가 맞는지 고민입니다ㅜㅜ
선생님들의 솔직한 의견 부탁 드립니다ㅠㅠ
추천수2
반대수230
베플ㅇㅇ|2024.10.14 02:17
이미 날아갈 건 다 날아갔는데 이제와서 명의 이전 해봤자. 결혼할 때 지원이나 받으세요. 차익도 반 안 줄 것같다만.
베플ㅇㅇ|2024.10.14 01:11
아버지가 딸에게 사기치는 거 다 알면서. 눈 뜨고 코베이고 있네요. 대출은요 이자건 원금이건 결국은 님이 갚게 되요. 님이 결혼하면 집을 내어 줄 수도 있다.ㅋㅋ 그게 누구 집인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