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원도어. (명재현 최애 아님)
논란 있고 나서 이런저런 생각하다가 글 씀.
멤버들도 생각 짧았던 거 맞고,
팬들도 너무 안일했던 것 같음.
쌍방 과실이라고 생각함.
팬들도 무조건 품어주려 하지 말고,
멤버들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봄.
그리고 팬들은 조금 생각하고 말해야 할 듯.
보넥도가 과하게 팬들 눈치 보고,
서치 하고, 일단 굽히고 들어오는 거 아니까
더 과열돼서 아이폰에 집착한 것 같음.
이건 팬들도, 멤버들도 경솔했던 게 맞음.
인정해야 할 부분임.
갤럭시 관련으로 비판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함.
오히려 보넥도에겐 더 도움되는 일임.
그런데 자꾸 논점 흐리는 말들 계속 나오니까 문제임.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별 같잖은 거 끌고 와서
멤버들 뒤지게 욕하는 건 아니지.
특히 명재현한테 나댄다 어쩐다 진짜 너무 욕함.
이때다 싶어서 명재현 기 죽이려고 하는 것 같음.
팬들까지도 평소 명재현한테 빡세게 구는 거 누가 모름?
MC석 와준 팬들한테 손편지 쓰는 거,
그게 어디 흔한 일임 ㅋㅋㅋㅋ
시킨 것도 아니고 자처해서 하는 건데.
명재현 매주 시간 쪼개 가며 몇십 명한테 손편지 씀.
그런데 한 주, 딱 한 주 시간 안 돼서 못 써준 걸로
욕하는 사람도 있는 거면 말 다 했지.
귀찮아서 안 쓴 게 아님. 못 쓴 거임
(심지어 편지 못 써줬으니까 사인해서 줬음)
유독 명재현한테 막말 심한 것도 그럼.
적당히를 알아야지 안 그래?
이번 일로 진짜 깨달음을 얻어야 하는 건
보넥도보다 팬들이라고 본다
별 억까 다 당하는 명재현 보고 팬들 정신 차려야 함.
(물론 보넥도도 생각 하고 행동해야 함)
고작 22살 된, 뭐든 열심히 하려는 애한테
열등감 해소하려고 아득바득 까내리는 게
정녕 맞다고 생각함? 진짜로?
내가 원도어인 걸 떠나서 생각해도
유독 빡빡하게 굴고, 맨날 억까 당하는 건 사실임.
지금까지 생태 유지한 게 신기할 정도임
경솔했던 부분 짚어줄 때,
피드백으로 수용하고 인지하면 되는데
딱 그뿐임. 다른 말, 다른 얘기 얹는 건 필요 없음.
솔직히 팬으로서 부끄러움.
아이폰 집착 심해지는 거 눈으로 보면서, 겪으면서도
뭔가 잘못됐단 걸 인지하지 못함..
진짜 나조차도 경솔했구나 싶음.
그런데 여기서 끝내는 게 맞음.
짚어야 할 점은 갤럭시 해방인 거고,
그와 아예 무관한 것들로 욕하는 건
명백한 열등감, 개인적 악감정 아닌가?
선은 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