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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아내 윤혜진, 모친상 심경 "엄마처럼 늘 베풀 것"

쓰니 |2024.10.14 17:22
조회 99 |추천 0

 [서울=뉴시스] 윤혜진.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모친상 후 심경을 밝혔다.

윤혜진은 14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조용히 장례 잘 치르고 오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기사로도 알려져서 너무 많은 분들이 디엠 주시고 유튜브에서도 위로와 응원 댓글 많이 남겨 주셨더라. 일일이 답장 못 해 드렸는데 자꾸 마음이 쓰여 여기에 인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엄마답게 안간힘을 내서 6개월이란 작별할 준비 시간을 벌어 주시고 마지막까지 자식들 배려해 주시며 어떻게든 편하게 해 주시려는 모습 보여주시고 떠나셨다. 늘 답답할 정도로 본인보단 남을 위해 헌신하고 살아오신 분이었다. 엄마를 음식으로 기억해 주시는 분들도 너무나 많았고 그간 엄마가 얼마나 베풀며 살아오셨는지 이번에 또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사랑하는 엄마를 떠나보내고 많이 힘들었지만 여러분의 많은 위로와 응원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 조문 와주셨던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외롭지 않게 보내 드릴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기억 속에서 늘 엄마와 살아가며 엄마 말대로 정신줄 잡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슬플 땐 슬퍼하고 보고 싶을 땐 울고 또 많이 웃기도 하고 하던 대로 씩씩하게 열심히, 엄마처럼 늘 베풀며 살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엄태웅 장모이자 윤혜진의 모친인 유은이(72)씨는 지난 10일 별세했다. 유은이씨는 탤런트 윤일봉 부인이자, 유동근 누나다.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출신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신효령 기자(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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