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리아, 문수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IZTY 리아부터 빌리 문수아까지, 아이돌들의 활동 중단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ITZY 멤버 리아가 활동을 중단했다. 리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리아는 일정 진행에 대해 극도의 긴장과 불안감을 겪고 있어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되었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멤버들과 신중히 논의한 끝에 금일 이후 진행되는 스케줄에 리아는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고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러면서 "추후 리아의 활동 재개 시점은 리아 본인과 멤버들이 서로 충분한 상의를 진행하여 결정할 예정이다"라며 추후 활동 재개시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리아는 최근 활동 중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리아는 지난달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콘서트에도 건강상 이유로 불참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리아는 끝내 활동 중단을 전했다.
빌리 멤버 문수아 역시 지난 12일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문수아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내린 결정"이라며 "금일 이후 빌리의 공식 스케줄은 당분간 하람, 하루나, 션, 시윤, 츠키 5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빌리는 지난 6월 활동을 일시 중단한 멤버 수현에 이어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문수아는 지난 4월, 문수아의 친오빠인 아스트로 멤버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가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 3개월 만에 다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샤이니 온유 역시 지난 6월 활동을 중단했다.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유의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상담 및 검진을 받게 됐고,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온유는 "건강만 잘 회복하고 돌아온다는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샤이니는 온유 없이 3인 체제로 활동했다.
이처럼 아이돌들이 건강상의 이유로 잇따라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아이돌의 건강 적신호가 다시 한번 켜지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다.
김나율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