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흔한? 당연시 되는 문화인가요..? 이번에 저희 엄마랑 아빠가 이혼하게 되는 걸 알게 됐는데 아빠가 골프치다 만난 여자랑 바람이 났대요…저희 아빠 로맨티스트까지는 아니어도 그래도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엄마한테 여자가 있단 사실을 들킨 게 처음이 아니래요…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 아빠 얘기를 들으니 생각이 너무 복잡해져요..아빠가 나를 더이상 지켜주고 싶은 자식으로 생각이 안들어서 다른 사람이랑 바람을 핀건가? 버림받은 거 같아요 왜냐면 제 상식으로는 자식이 있다면…그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가정을 파탄내려고 하지는 않을 거 같아서..매일 엄마아빠가 소리지르고 쿵쿵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