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는 톱스타는 물론 분야별 전문가, 화제의 일반인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무이한 토크쇼다. 매회 게스트가 저마다의 세상 사는 이야기를 풀어놓는 어찌 보면 간략한 구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퀴즈’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를 선점했다. 유재석의 편안한 진행 속에 출연진들은 때로는 가벼운 근황을, 때로는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는 유재석이 그간 쌓아 올린 신뢰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유재석이 ‘유퀴즈’ 중심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유퀴즈’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간다. 특히, 그동안 예능에 얼굴을 잘 비추지 않던 톱스타들도 ‘유퀴즈’에는 곧잘 얼굴도장을 찍고 있다. ‘유퀴즈’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화제의 인물이 나와 줬으면 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아이러니하게 유재석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지만, ‘유퀴즈’의 주인공은 유재석이 아니다. 유재석은 출연진 한 명 한 명을 빛내기 위해 적재적소에 질문을 던질 뿐이다. 유재석은 유난스럽게 웃음을 강요하기보다는, 각기 다른 삶을 사는 출연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둔다. 소소하지만 그래서 사람 냄새가 난다. 유재석이 이끄는 ‘유퀴즈’가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이유다.
유재석이 ‘유퀴즈’ 중심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천정환 기자[손진아 MK스포츠 기자]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