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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의 이재원을 만났어요

Vespa |2009.01.23 02:36
조회 3,232 |추천 5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 보고있는 대구에 사는 27살 마음만은 소년입니다 ㅎ

대부분 이렇게 시작을 하시더라구요 ^^

 

이태원에 큰이모께서 편의점을 하셔서

편의점일을 도와드리고 저녁을 이모께서 사먹자고 해서

이태원에 게이 & 트랜스젠더골목 건너편 식당 골목에 들어갔습니다.

 

식당에 들어가서 신발을 벗으려는데 구석쪽에 남자 세분이서 식사를 하고

계시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한남자분이 눈에 띄길래

" 어디서 봤지 ?? " 생각하다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밥을 먹고 있는데

 

그 테이블에서 들리는 한마디 " 그래 ~ 재원아 어쩌고 저쩌고 "

이말에 아 !!! 나의 중학교때의 우상인 HOT 의 이재원 이였던 것 이었습니다.

 

나이 27 먹고 다른 연예인들을 보면 " 그냥 티비하고 똑같네 " " 멋지네 '

이런 생각밖에 들지 않는데 .. 정말 제 나이 또래에 남자아이들과 여자아이들은

HOT에 환장 했었습니다. 캔디 부를 시절에 문희준 장갑사고 그랬습니다.

추억에 잠시 젖네요 .. 큭 .. 지금은 빅뱅의 열렬한 팬입니다 ㅎ

지용군이 노래를 어찌나 잘만드는지 맘에 듭니다 ㅎㅎ

 

암튼 저는 떨리는 마음에 나이 27 먹고 쪽팔림을 무릅쓰고

펜과 식당에 보면 쭉~ 뜯는 이삿짐 센터 메모장을

들고 식사가 다 끝나신 재원형님께 가서

" 정말 중학교때 제 우상이었는데 싸인좀 해주시겠어요 ??? "

라고 말하며 싸인을 받았습니다.

 

요즘 안좋은 소식때문에 힘드셨는지 제가 싸인해 달라니 약간 당황해 하시더군요

얼굴도 푸석푸석하고 힘이 없어 보이셨습니다.

맘 같아선 힘내시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그건 주제 넘을것 같아서

웃으면서 만족해하며 감사하다고 나왔습니다.

 





제가 HOT 때 팬이라고 말씀드리자 이름도 적어주시고 HOT 이재원으로

적어주셨어요 ~ ㅎㅎ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이재원씨 께서 잘못했다 아니다 라는 말이 많던데

저는 그래도 저의 학창시절 HOT 의 이재원을 만나서 기분 좋았습니다 ^^

 

그리고 우리 이모 편의점인 이태원 소방서 골목 " 세븐일레븐 " 많이 찾아주세요 ^_^

 

근데 원래 싸이월드 주소는 원래 남기는건가요 ?? ;;;

그냥 남겨봅니다 ~ www.cyworld.com/px-125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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