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르신 병원입원 중이신데 사위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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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22:07
조회 24,440 |추천 4
친정아버지는 뇌경색으로 오래전 부터 투병중이세요.
인지는 정상이시지만 몸이 마비가 되어 거의 누워만 있으세요.
현재 요양원 거주 중이시구요
그런데 몇일전 급성폐렴으로 지역 병원에서 케어가 안되어 인근 지역 즉 제가(딸) 사는 도시에 병원에서 입원 중에 계세요
여기서 남편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겨요
1. 제가.말 하지 않으면 아빠 변명,아빠 상태에 대해 물어보지 않아요.
(현재 아빠 입원이유도 모를 듯 싶어요)
2.아빠 병문안 관련 언급이 없어요
물론 입원4일차 이시고 주말은 아이들케어(어직 아이들이 어려요)에 정신이 없었지만...그래도 물어 보는 제스처가 없어서 ㅜㅜ
제가 평소에 남편에게 시시콜콜 다 말하는 타입인데 아빠이야기가 안 꺼내지네여.
그닥 관심 없는 것 같아서...
그낭 속상해서 적었는데 제가 속상하다고 남편에게 말을 할가요?
- 베플0ㅇㅇ|2024.11.0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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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 상황에서 남편 사랑 테스트 하나요? 그냥 말하고 같이 병원가요. 아이 주말에 시댁에 맡기고 갔어야지 4일째인데 병문안 안간 님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냥 데리고 가면 되는거지 뭘 남편이 말해주길 바래요? 남편이 가자는말 안하면 안데려갈건가요? 참 희안하네요. 감정싸움 벌일 만큼 아버님이 걱정이 안되는 딸인거 같네요.애가 어리면 공동육아, 육아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임시로 봐주는곳 많아요. 잠시 맡기고 오전에 가서 보고 오고 남편은 퇴근하고 잠시 들렸다오라고 하세요. 퇴근하고 한시간 거리다 다 얼굴 보고 오네요
- 베플ㅇㅇ|2024.11.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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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모 병원에 입원했을때 우리신랑 혼자서 다녀오고 했는데? 수술하는 날 같이가서 뵙고 옴. 친정아버지는 쓰니부모이지 남편부모 아니잖아요? 그럼 자식이 먼저 나서서 챙겨야지 남편이 궁예이길 왜 바라세요?
- 베플ㅇ|2024.11.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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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무리 어려도 딸이 아버지 보러 간다는데 그거 못 봐주면 애아빠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