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럭저럭 살아가는 30대 여자 입니다 ㅋㅋ
우선 제가 생각을 하다 도무지 답이 나오질 않아 몇글자 써봅
니다!
연하 남자친구와 일년 조금 넘게 만나는중이에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작은 사업을 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운동의 관련된 직업입니다
다른말로 보디빌더라 하죠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만나 연애 잘 해왔습니다
지금도 만나고 있지만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모르겠어요
일단 처음 만나고 데이트 하며 잘 만났어요 데이트 비용은 만나고 얼마 안지나 제가 다 냈고 물론 남자친구랑 쇼핑도 다니며 많은 추억도 쌓고 사랑을 했죠 그러다 이야기가 오가던중
같이 살까라는 말이 오갔습니다 어느 시선에서는 이를수도 있어요 앞서 말씀 드렸다 싶이 우여곡절끝에 만난거라 전에도 연락은 주고 받았었습니다 아무튼 이어나가자면
물론 동거를 한다면 저희 집으로 들어오는거였어요
그러다 확정이 나고 이야기가 오가던중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그게 파토가 났어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남자친구가 빌더 대회를 준비하던중 같이 살기로 한걸 파토 났다고 1차적으로 화를 내더군요 당연히 엄청 중요한거 알고 있습니다 많이
미안했어요 그러다 어찌저찌 화해를 하고 다시 계획을 세워 이사 날짜를 잡았는데
저희 아버지께서 몸이 좀 안좋아지셔서 두번째 이사도 미뤄졌어요 그런데 여기서 남자친구는 본인 집에 다 얘기를 해놨다면서 무작정 본인은 약속한 날짜에 집에서 나와야 한다더군요 그러더니 친한형네로 짐도 다 옮기고 가 있을테니 날짜를
말해달라더군요
그 얘기가 오가던 날 낮에 남자친구가 운동중에 발가락을 다쳤어요 저랑 다투고 집중력도 떨어지니 기구를 놓친거 같더라구요 마음이 아팠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일을 이렇게 몇번이고 미루고 파토내냐고 저때문에 같이 운동하는 형들도 화났다면서 대회 계획도 제가 이사 미루고 바꾸고 해서 다시 바꾸고 했다면서요 물론 이해해요 화나죠 두번이나 그런거 저도 어쨋거나 미안하고 또 미안해요 아무튼 그러다 친한형네 오래 있을수 없다 나는 여기서 나가야한다 더니 호텔을 알아보다가 저한테 어디가 좋을거 같냐고 하길래 얘길해줬더니 돈이 없데요 그래서 거의 두달 넘게 지냈던 호텔 비용 다 제가 지불했어요 사실 그전에 남자친구 운동 수업 받는 비용도 제가 사랑해서 해주고 싶어서 천만원 넘게 수업도 끊어줬어요 이걸 제가 생색내는게 아니라 저는 이런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두번째는 저희 아버지가 몸이 안좋아지셔서 제가 모셔야 하는 상황이라 그런거잖아요,
그런데 그 후폭풍은 어마어마 했어요 무슨 말만하면 다 저때문이다 제가 좀 만 더 현명했으면 본인 포함 다 피해주지 않았을거다 라며 암튼 그러다 두달 넘게 호텔에 지내다 결국 다시 본가로 들어갔어요 그러면서 남자친구 어머님께서 저를 안좋게 본다느니 그런말도 쏟아 붓고 사이 좋게 지내다 갑자기 그런 얘기를 하며 짜증이 어마어마 했어요 지금쯤이면 대회 나가고도 남았겠다면서요.
그러면서 저도 혼자 살던 집을 정리하고 아버지 모시려 아버지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다 제가 다시 혼자 나가 살까하는 계획을 세우는 도중 남지친구와 다시 같이 살자는 얘기가 오가는데
결국엔 얘기 끝이 저더러 두번 다시는 멍청하게 결론짓지 말라느니, 제가 성격이 좀 물렀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해하는 편 입니다 새로운 집에서 같이 지내는 얘기가 오가는 요즘 제가 이번에도 파토낼까봐 못믿겠다느니 너가 해야할일을 똑바로 하라느니 이번에도 파토내면 내년 빌더 대회를 또 다 망치는거라고 두번이나 그래서 이부분은 절 믿을수 없다며 보여주라더군요 집 계약서를 보여주면 믿는다느니 그리고 내년 운동 수업비도 다 제가 해주기로 했어요 물론 집도 제가 혼자 합니다 저 만나기전에 독립영화판쪽에서 일했던걸로 알아요 그러다 계속 그
일을 하면 너무 바빠서 제가 외로울까봐 계약해놨던 작품들 해지하는걸로 위약금 10억 썼다더군요 그래서 본인이 돈이 없는거라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저는 사랑하니까 평생을 약속했으니 수업비등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아무리 화가나도 항상 사랑한다는 사람에게 저런 말들을 꼭 해야하는지요
그러면서 저더러 저에게 어머님이
될 분께 내년부터 저희 둘 같이 살게되면 용돈도 좀 드리자며
어머님께서 어깨가 아프셔서 더이상 일을 못하실거 같다며요..
이 모든 비용 관련은 제가 다 하는겁니다 제 개인적인 작은 사업채 운영하며 벌어들이는 수입으로요.
본인은 지금 당장 돈이 없지만 앞으로 대회에서 우승하면 꼭 잘해주겠다더군요 저는 아무래도 다 상관없어요, 이번에 며칠전에 이제 날씨가 추워지니 저더러 따뜻하게 다니라고 모아둔돈으로 패딩 선물해주더라구요 그리고 3개월전부터 제 건강챙겨준다고 지금은 자기가 해줄수 있는선에서 최선을 다 해주고 싶다고 본인 근무하는곳에서 매주 일회씩 저한테 운동도 알려주고 있어요 운동의 운자도 몰랐던 제게 이런 부분들 공유해주고 저는 다 너무 고마웠고 고마워요 이런 마음들이,근데 점점 의문이 들어요 이게 정말 같이 오고가는 사랑인지 외로운 사랑인지요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절 사랑하지 않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기엔 저도 느껴지는게 있을테니까요
그런데도 계속 의문이 들어요 요즘 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