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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예전과 달라요..

남친이랑 2년정도 사귀었고 남친이 뭔가 하나하나 꼬투리 잡는 느낌이 사라지지않아요
요즘 서로일이 바뻐서 평일에는 당연히 못보고 주말에 봅니다 토요일에 놀기로 했고요

남친이 점심시간에 전회가 왔어요
남친-나 이번주토요일에 가족들이랑 저녁 밥먹어서 토요일에 못볼것같은데 괜찮나??
저- 점심에 데이트하다가 가면 안되나?!
가족들이랑 식사하는건 당연히 해야하지!
남친- (이때부터 목소리톤이 오묘히 바뀜)왔다갔다해야하잖아
저-아그럼 점심에 가족들이랑 먹고 저녁에 보는건??
남친-아빠가 저녁에 늦게오셔. 안되는거야?
저-안된다고 말한적 없는데??물어보는거라면서 나도 물어보는거였어 데이트 못해서 아쉽진않아?
남친- 아 그 아쉽냐는말이 나는 데이트하러갈때 가족들이 아쉬워하는데 말 안하잖아 그말좀 안하면 안돼?
저- 아니 데이트 못해서 그냥 아쉽다는 말한마디가 뭐가어째서..

끊고 카톡으로/-----

남친-아니 난 내가 한말에 이유없이 그럼그렇게해 이렇게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아니 이렇게 했으면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안아쉽냐?그러면 편하게 밥 먹겠어?

저- 물어본거라고 말했고 짜증낸적도 없어아쉽다는말을 하는게 그렇게 잘못된거야?

남친- 그래 알겠어 내가 미안해 그리고 이제 부터 나 외박안할거야 데이트하고 집에갈거야

저- 이상황에 왜 그런말을해?

남친- 당연하게 생각하는거같아서 눈치보고 약속있는거 이야기하는것도 싫고

저- 나 얼마든지 내 부족함에 이해하고 고치려고 노력할수있는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러 말해

남친- 생각만 한거잖아

저- 그게 불만이라고 말해준적 없잖아
예전엔 내가 서운해하면 말이라도 따듯하게 해줬는데 요즘은 조금 안좋게보이면 다 짜증으로 티를 내잖아
내마음 조금만 알아줘 마음이 화나는게아니라 나는 슬퍼

남친- 그래서 결론이 뭐야?
저- .... 오빠는 뭔데?
남친 - 토요일 가족들이랑 식사
저- 그건 당연한거고
남친-외박안하고 데이트
저- 그래 그렇게해
남침- 그래 고마워 일요일에 재미있게 놀자 보구미♥️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왜 외박 이야기로 연결이 되는지.. 유치해서 말하기도 싫고 .. 저 하트로 마무리하는것도 자기딴엔 푼다고 하는거였을텐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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