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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

헤어졌는데 하필 빼빼로 데이 바로 전날에 헤어졌어 근데 난 내 전남친이 너무 좋아 아직까지도 걔가 되게 잘생기고 운동도 잘하는 그런 애라서 내가 사귀기 전에도 많이 좋아했었던 애인데 내가 고백받아서 사귀었었어 고백받았을 때는 짝꿍이라 사귀는 동안 대화도 자주 했었어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어보니 짝 되기 전부터 좋아했데 그러다 자리를 바꿨는데 엄청 멀어진거야 그래서 대화도 아예 안하고 인사 같은것도 원래 안해서 접점이 없었어 슬쩍슬쩍 뒤돌아서 보기만 했는데도 너무 잘생겨서 더 좋아지더라 근데 대화를 안하니까 뭔가 사귀는 것 같지도 않고 그냥 같은 반 안친한 친구 같았어 그러다보니 나도 차일거라고 예상은 했었어 난 그래도 많이 좋았지만 원래 멀리서 바라만 봐도 좋고 그런게 사랑이 아닐까? 이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까 걔가 나한테 말하던 사랑해는 진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더라 난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데 솔직히 미련을 못버리겠어 근데 걔는 마음정리 다한 것 같고 미련 없는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파 걔가 나한테 설레게 한 것들이 생각나서 미치겠고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모르겠어 잊는 방법 좀 알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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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4.11.12 20:07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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