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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학폭 가해자랑 피해자인데 어떡해..?

쓰니 |2024.11.13 14:51
조회 277 |추천 0
존댓말 쓰기 귀찮으니까 반말 할게여..
친구가 두명 있는데 둘이 멀어졌음. 오해? 그런걸로 서로 반에서 말도 안하고 무리도 찢어지고 그랬나봄. 처음엔 솔직히 별거 아니라 생각했음. 둘이 같은 반이고 원래도 티격태격하는 느낌에 나보다 둘이 더 친했음. 나도 반친구하고 더 친하니깐 그려려니 했음. 그래서 곧 화해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했나봄...뒤늦게 화해시키려고 둘한테 서로 만나서 얘기라도 나눠보자. 설득 열심히 했음..근데 반응이 미적지근한 거임! 그래서 포기했음. 둘이 똑같이 평소에도 성격이 안 맞았다고도 하니깐 연이 아니구나..했지. 근데 그 이후에 일이 벌어졌음.
한 친구 무리가 딴 친구를 대놓고 뒷담하고 때리진 않았는데 정신적 피해를 줬나봄. 일단 가해자 피해자라고 할게
평소에 난 가해자랑 많이 어울려 다녔단 말임? 이번엔 오랜만에 피해자랑 단 둘이 만났음. 근데 가해자랑 피해자랑 하는 말이 다른거임! 가해자는 피해자가 먼저 자기 피했다 그러고 피해자는 가해자가 먼저 피했다 그러고..가해자한테 말들어보면 일이 별것도 아닌 것 처럼 느껴지고 피해자한테 들어보면 갑자기 확 심각해지는 거임..
피해자는 선생님하고도 상담한 상황임 진짜 더 심각해지면 학폭위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솔직히 가해자 얼굴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음. 어쩔 수 없이 주기적으로 만난단 말임..예전일도 아니고 현재 진행형인데..피해자가 이렇고 이런 일 있었다하니깐 편들어주고 말들어주고 했단 말임? 근데 피해자한테 했던 말이 퍼지면 가해자는 백퍼 내가 한 말이라고 생각할 거임. 대충 "너가 하는 말이랑 가해자가 하는 말이랑 너무 다른데..? 가해자가 이런말 했었는데 그게 이 뜻이었어..?..헐.." 같은 말 했단 말임. 나한테도 화살이 날아오면 어떡하지 하게 되고 반친구들도 가해자랑 나 통해서 서로서로 아는 사이란 말임..반친구들한테도 피해가 갈것 같고..아 진짜 두서 없네 양해 좀 부탁할 게. 진짜 가만히 있어야하나?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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