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안녕하십니까!!!
저는...!!! 2달전에 군대를 제대한 후에
복학 준비를 위해 열심히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여기에다가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너무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러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함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핸드폰을 산지 1달정도 된 어느날 아침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야간일을 하시느라 저녁에 일을 나가셔서 이른아침에
집으로 들어오시는데 그날따라 아버지께서 약주를 하시고
저에게 전화를 하셨던 것입니다. 그치만 저는 이불을 뒤짚어쓰고
핸드폰 역시 진동모드였기 때문에 전화가 왔는지 안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완전 제대로 잠을 잤기 때문에 ....
그렇게 전화가 오는지도 모른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제 핸드폰을 망치로 뽀개고 있는것입니다.
그걸 보는데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이유인 즉, 전화를 주고 받으려고 가지고 다니는 핸드폰인데
전화를 받지 않으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는 겁니다. 나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 핸드폰은 저와 관계된 모든 사람들의 연락처가 담겨져 있는
매우 소중한 폰이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 폰이라는 것은
단지 전화통화를 위한 수단에 한정짓기 보다는 엠피쓰리, 인터넷
메일, 티비 등 시시때때로 갖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아버지에게는 단순한 전화통화를 위한 것인 폰일뿐이지만요.
이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꼭 상대방의 소중한 물건을 뿌개버립니다.
어머니의 카세트만 해도 4~5개는 뽀개졌고
누나의 교복과 어렷을때부터 학창시절까지의 사진도 다 찢어버리는 등
아버지의 만행은 제가 어렸을 떄 부터 계속 되었습니다..
또한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핸드폰이 45만원 짜린데
2년약정 걸어서 요금과 기기값을 나눠 내는 형식으로 구매를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한달만에 뽀개버렸다는 점.
당장 학교 등록금 낼 돈 마련하려고 정말 집안 전체가
돈을 아끼고 아끼는 마당에 얼마나 낭비가 되는 행동입니까
가장으로써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남김으로써 결국 욕먹게 되는것은 저라는 것을
알지만서도 너무나 답답하고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