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뉴진스가 어도어에 최후통첩을 날렸다. 미래는 어떻게 될까.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뉴진스는 김민지, 하니 팜, 마쉬 다니엘, 강해린, 이혜인 등 본명으로 소속사 어도어와 김주영 대표에게 '전속계약 위반사항 시정 요구의 건'이라는 제목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내용증명 첫 페이지에는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들을 모두 시정해달라"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뉴진스는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밝혀진 하이브 음악산업리포트를 언급하고 "뉴아르(뉴진스, 아일릿, 르세라핌) 워딩으로 며칠을 시달렸는데 뉴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가 있었다"며 "뉴진스의 매니지먼트사로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하라"라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뉴진스 멤버들은 마지막장에 직접 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어도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내용 증명 아직 온 게 없다"며 "오지 않은 내용 증명에 대해 답변드릴 수 있는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뉴진스는 지난 9월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갈등을 언급하고 같은달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그러나 어도어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약 두달이 지난 후 최후통첩을 날린 뉴진스. 과연 뉴진스와 어도어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서현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