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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연애상담

파란펭도리 |2024.11.15 11:25
조회 620 |추천 0

(반말투로 썻다가 여기는 존대말 분위기라 다시 올려요)

연애 2개월째이고 둘 다 돌싱입니다
상대는 8살 연상남이고 저는 아들하나 있고 남친은 아이가 없어요 남친이 만나면 돌싱만나고 싶었고 아이유무는 상관없다고 하며 가까워졌어요
저는 결혼생활이 길었고 남친은 짧았고요
골프치다 만났는데 만나자마자 사귀는사이가 되었네요
제 성향이 연애를 좀 급발진하는 금사빠인데다 연애를 엄청 열심히하고 빠져드는 스타일이에요ㅠ ㅠ연애 참 못하는 스타일이죠

남친은 전남편과는 모든부분이 반대인게 좋아보였어요 안정감이 느껴지고 차분,자상,키큼,학벌좋음 이런것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네요
남친이 처음에 본인은 금사빠가 아니라 갈 수록 좋아지는 스타일인대 이렇게 빨리 절 좋아하는게 본인스스로도 신기하다고 그랬고 만나면서 성격을 보면 그럴 거 같긴 하더라구요
(2달만에 사람을 파악하는 게 불가능이긴하지만요?ㅎ)
처음부터 날 너무 좋아해주고 표현도 많이해주고 좋았는대...사귄 지 2달 밖에 안되었는대 눈에 띄게 감정표현이 줄고 대화도 그냥 일상적인 대화들 뿐이네요
보고싶다 이런 말을 잘안 해 요 ㅠ ㅠ
오래 만난건 아니지만 사람이 되게 성실하고 허투루 연애를 할 사람처럼 보이진 않는데..마음이 식었다고 마음이 첨같지 않다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데 2달만에 이럴 수가 있나 싶고...데이트도 잘하고 매일 통화도 하고 연락도 꼬박꼬박하는데 뭔가 미묘하다면 미묘하다고 할 수 있는 변화 남친은 불만이나 고칠 점 있음 다 얘기해달랬는데 이런걸 얘기하기가 참...감정강요인거 같고 무심히 넘어가기엔 자꾸 서운한 맘이 들고 나이먹어서도 연애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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