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200일 넘게 사귀었는데 얘랑 자잘하게 싸우는 게 많았어요 그중 하나가 여자 연락이었는데 제가 여자랑 연락하는 건 상관없지만 나랑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사람이너 썸탔던 사람과는 연락하지 말아달라 했었고 남자친구도 동의를 했는데 최근 한동안 그렇게 하는 거 같더니 이번에 느낌이 싸해서 자는 남자친구 몰래 휴대폰을 봤어요 저랑 잠깐 헤어진 사이에 연락했던 사람과 지금까지 연락을 하고 있네요 인스타 채팅 알람도 꺼놓고요 심지어 고등학생 때 같이 급식 먹던 친구라는 여자와 연락한 내용이 좀 야한 얘기를 했더라구요 자는 사이에 폰을 몰래 본 건 잘못한 거지만 정말 고민되어서 생전 써보지도 않는 글을 써봐요 여자들이랑 연락을 한다고 해서 저한테 소홀하거나 그런 건 없는데 저는 한다는 거 자체가 싫은 거거든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