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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가 두려운 한국 영화들

ㅇㅇ |2024.11.19 16:46
조회 690 |추천 0


“모든 화제 빨아들일라” 우려


영화 투자배급사 CJ ENM은 ‘하얼빈’을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배우 현빈과 박정민, 조우진 등이 출연하고 ‘내부자들’(2015)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인 영화다. 추정 제작비는 280억 원으로 안중근 의사의 거사를 그린다. 12월 하순 개봉이 확정적이었으나 개봉일 공식 발표는 예상보다 늦어졌다. ‘오징어 게임2’ 공개가 개봉일 확정 과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한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CJ ENM과 제작사가 막판까지 격론을 벌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25일 개봉했다가 ’오징어 게임2‘에 화제를 모두 뺏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했다”고 전했다.


‘소방관’은 당초 다음 달 하순 개봉을 염두에 뒀다가 공개 시점을 4일로 바꾸었다. ‘하얼빈’과 맞대결을 피하고 ‘오징어 게임2’ 영향권을 벗어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1승’ 역시 4일 개봉한다.


11일에는 김윤석과 이승기가 주연한 영화 ‘대가족’이 개봉한다. 첫 장편영화 ’변호인‘(2013)으로 관객 1,137만 명을 모은 양우석 감독의 첫 코미디다. ‘대가족’ 관계자는 “배급 시기를 정하면서 연말 콘텐츠 시장 최고 화제작 ‘오징어 게임2’ 공개를 감안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33914?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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